[경건회A]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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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2월 11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2. 11:52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2월 11일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새찬송가 452장) 

* 시편 23:4, 다니엘서 3장

* 묵상 : 악을 두려워하지 않음

 다윗은 번영 중에도 자신이 인간임을 잊지 않고 다가올 역경을 묵상했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십자가로 연단될 때 그렇게 겁먹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본성적으로 편안하고 방해받지 않고 잠들기 위해 육신적인 안보에 자신을 감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음의 수면과 신앙이 주는 안식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역경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므로, 우리가 신뢰하는 하나님은 오직 불굴의 강인함을 가지고 두려움에 맞서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모든 두려움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목자가 어디로 인도하든 두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문맥에서 더 분명해집니다. 먼저 다윗은 "나는 악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바로 그 후에 그는 그 이유를 덧붙입니다. 그는 자신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목자의 지팡이에 눈을 고정시킴으로써 찾고 있음을 분명히 인정합니다.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나이다." 만약 그가 불안하고 두려움에 시달리지 않았다면, 그런 위로가 왜 필요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다가올 역경을 반영할 때, 그는 하나님의 보호에 자신을 맡김으로써 두려움과 유혹을 이겨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다윗을 두려움으로부터 구해준 것은 다윗 자신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과 보호였습니다. 당신이 직면한 악이 당신의 약점을 드러냈다면, 절망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당신을 보호하고 두려움으로부터 구해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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