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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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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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2월 14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9. 13:55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2월 14일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새찬송가 453장) 

* 시편 27:1, 로마서 8:31-39

* 묵상 : 누구를 두려워해야 합니까?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한 가지 원천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삶(life)에 대해 너무 불안해하며,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이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인해 우리 생명이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 한, 우리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능력을 소중히 여겨서 모든 두려움을 날려버려야 합니다. 육체의 연약함 때문에, 믿는 자들의 마음이 항상 두려움 없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즉시 용기를 회복하고, 신뢰의 높은 탑에서 모든 위험을 경멸하며 내려다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떨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종종 그들에게 분노하거나 적어도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눈앞에 있고 그것들이 제공하는 은혜와 함께, 우리는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하나님을 우리의 모든 적과 맞설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에게 친절하게 이끌고 우리의 안전을 돌보실 것임을 확신하십니다. 그의 약속을 받아들이고 그가 신실하심을 믿을 때, 우리는 그의 능력을 높이 찬양해야 합니다. 또한 그의 능력에 마음이 사로잡히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비교를 잘 기억하십시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 무엇이며, 하나님은 그것들을 어떻게 보호하시는가? 나아가 우리는 이 확신을 연장하여 우리의 양심에서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야 합니다. 바울처럼 우리는 용감하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는가?" (로마서 8:31)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고난이나 위험이 우리에게 불안한 두려움을 일으킬 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해줍니까? 우리의 두려움이 우리를 압도하지 않도록 매일 하나님을 우리의 보호자로 신뢰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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