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희망의 신학'에 대한 개론(원전 분석)입니다.
* 이 강의의 견해는 개혁신학과 무관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4) 제3장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 - 8. 부활한 자의 선포 속에 있는 미래의 지평에 대한 종말론적 질문
https://youtu.be/YxyD51dM3V4?si=f3onKdfRX6Kvs0lq
주요 주제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의 부활 경험과 그리스도론
- 묵시 사상적 종말과 희망의 윤리
- 그리스도교적 역사 의식과 하나님의 역사, 계획에 대한 지식
다음 할 일
- 묵시 사상적 시간 계산과 종말, 운명에 대한 신앙과 희망의 윤리에 대한 연구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에 대한 신학적 연구
-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확장
- 부활 현연에 대한 연구를 진행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0 ~ 01:29
지평의 개념
- 경험과 판단은 항상 현실을 열어주는 지평과 결합되어 있음
- 지평 안에서 그 어떤 것이 출연하고 경험되며, 이 지평 안에서 판단은 의미 있는 것이 됨
- 지평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에 관한 정보를 미리 갖고 있음
02:46 ~ 04:00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의 특징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부활 경험으로부터 생겨났으며, 그리스도교적 예언은 부활 신앙의 본질을 결정함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부활 현연과 결합되어 있음
- 부활 현연은 종말론적 지평과 결합되어 있음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그리스도와 관련된 종말론이고, 그리스도와 그의 미래에 관해 말한다는 점에서 구약 성서의 약속 신앙과 다름
05:05 ~ 08:47
그리스교적 종말론의 특징
- 그리스교적 종말론은 역사의 일반적인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하지 않음
- 미래를 바라보는 인간 존재의 일반적인 가능성을 전개하지도 않음
- 서교적 종말론은 그 핵심에서 종말론적인 절망 속에 있는 그리스도론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옳음
- 부활의 현실성에 대한 질문을 협소하게 고정하면 질문의 출발점과 목표가 되는 바로 그 상황은 무시되어 버림
09:52 ~ 12:25
그리스도교의 미래 희망
- 부활 현연 안에서 십자가에 달렸던 그리스도의 우주 통치의 보편적 미래가 다가옴
- 만물에게 일어날 하나님의 보편적인 계시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구약 성서적 예언자적 묵시사상적 기대는 여전히 보존됨
- 묵시 사상적 표상 자료와 묵시 사상적 기대를 수용하고 회상한다고 해서 그리스도 사건의 일회성이 약화되는 것은 결코 아님
- 그리스도교의 미래 희망은 단 한 번 일어난 특정한 사건, 즉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현현을 인식함으로써 생겨남
13:32 ~ 16:11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의 특징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의 경향성에 관한 학문임
- 묵시사상적 시간 계산과 묵시 사상적 종말, 운명에 대한 신앙이냐 아니면 희망의 윤리냐를 놓고 양자 대결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
- 우주적 묵시 사상의 사변적 역사 해석은 도덕적 종말론으로 간단히 대치되지 않음
- 그리스도교적 역사 의식은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계획에 대한 신비한 지식 속에서 수천 년의 역사의 흐름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임, 사명 부여, 하나님의 위임에 대한 지식 속에서 사명을 의식하는 것임
17:22 ~ 19:52
그리스도인의 삶의 개방성
-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 안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계시의 개방성에 의해 창조되고 열려지고 유지되는 인간의 삶의 세계의 개방성과 미래의 개방성임
- 그리스도인의 삶의 개방성은 보편적 인간의 개방성의 한 특별한 사례가 아님
- 십자가에 달렸던 자의 부활을 인식할 때 항상 어디서나 인식할 수 있는 구원받지 못한 세계의 모순과 그로 인한 슬픔과 고난은 희망의 확신으로 변함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5) 제3장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 - 10. 예수 그리스도의 미래, 11. 의의 미래
https://youtu.be/_FqIxgAaYEg?si=5OEstoxvC0Y4XQyU
주요 주제
- 하나님의 의의와 그 의미
- 의의 미래와 만물의 새로운 상태에 대한 기대
- 하나님의 의의와 새로운 창조에 대한 이해
다음 할 일
- 하나님의 의의에 대한 더 깊은 연구
- 그리스도와의 사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 징위 사건에 대한 더 깊은 연구
- 하나님의 의의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명 준비
->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0:3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는 오직 약속 안에서만 언급될 수 있음
- 예수의 사명은 오직 약속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음
02:00 ~ 03:22
하나님의 의의
- 의의는 존립할 수 있는 것, 존속하는 것, 존재의 근거를 발견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래서 존재 일반과 가까운 단어임
- 하나님의 의의 역사는 이스라엘 자신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 안에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의 사건과 운명 안에서도 인식됨
04:25 ~ 07:51
하나님의 의의
- 하나님의 의로부터 자기 자신과의 올바른 관계, 자신의 동료와의 올바른 관계, 온 피조물과의 올바른 관계가 생겨날 수 있다면 그것은 의의 미래로부터 만물의 새로운 상태를 기대하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종말론의 총체가 될 수 있음
- 하나님의 의의는 단지 현존하는 것이 새로운 질서와 관련된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의 새로운 존재의 근거와 새로운 생활 권리와 관련된 것임
- 하나님의 의의가 올 때 새로운 창조도 기대될 수 있음
- 바울은 신약 성서에서 하나님의 의의를 하나님의 사임의 진실성,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사건, 새로운 창조와 새로운 생명을 탄생하는 사건으로 이해함
08:54 ~ 11:08
하나님의 의의
- 하나님의 의의는 신앙과 세례 가운데서 현재적인 사건이 됨
- 하나님의 의의는 약속과 기다림의 표징 혹은 표지 안에 있음
12:20 ~ 14:38
하나님의 의의 회복
- 신앙 안에서 그리스도와 사귐을 나누는 것은 죄인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그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기도 함
- 징위 사건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의의 회복의 서막과 약속임
- 하나님의 의의는 새로운 존재의 전체성을 향하는 내적인 경향성을 지니고 있음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6)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 12. 생명의 미래
https://youtu.be/V_5R1B5PRvc?si=eMv7fJl22d3ggHhZ
주요 주제
- 부활에 대한 기대와 이스라엘의 약속 신앙
- 부활의 의미와 유대교의 묵시 사상
- 그리스도의 부활과 고난의 사임, 그리고 부활의 희망
다음 할 일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위한 자료 수집
- 생명의 미래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 몰트만의 그리스도의 고난의 사임에 대한 연구
- 이스라엘의 약속 신앙에 대한 연구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2:5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에서 12번째로 생명의 미래를 설명함
- 생명에 대한 기대와 죽음의 인정은 사랑 안에서 서로 직접 연결되어 있음
- 이스라엘의 약속 신앙이 약속의 역사적, 현재적 성취에 끈질기게 집착하였다는 것은 수수께끼와 같은 사실임
04:08 ~ 05:36
이스라엘의 부활 소망
- 부활에 대한 기대가 구약성서의 주변과 후기 유대교의 묵시 사상에서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은 이와 같은 전제 아래서 이해될 수 있음
- 이스라엘적 형태를 지닌 부활 소망은 인간학적 맥락 안에 있지 않으며 우주론적 맥락 안에도 있지 않음
- 하나님의 약속의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해석으로서 신학적 맥락 안에 있음
07:01 ~ 08:1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 유대교의 무로부터의 창조와 죽은 자들의 부활 사상은 약속 신앙을 둘러싸고 있는 종말론적 틀임
- 부활의 희망은 생명과 죽음을 만물의 무상함의 총체로서 허망하게 여김으로써 죽음의 숙명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의 승리와 죽음에 대한 생명의 승리, 그리고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저주에 대한 생명의 승리를 선포함으로써 그것을 극복함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09:30 ~ 11:54
그리스도의 부활
-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에서 죽음의 숙명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이 세계의 극복의 시작과 원천이었음
-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지 보편적인 부활의 첫 사례로만, 그리고 무존재에서 하나님의 신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사건으로만 이해되지 않았음
-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인정하는 것은 희망과 기대 속에서 이 사건을 인정하는 것임
13:16 ~ 15:52
그리스도인의 희망
- 몰트만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사임으로 그의 죽음을 본받는 삶으로 인도한다고 함
-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변모의 미래로 인도한다고 함
-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본질적으로 영혼의 불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달려 있다고 함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7) 제3장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 - 13. 하나님 나라의 미래와 인간의 자유(1)
https://youtu.be/uVtrCS_giUY?si=GRxHCQBc2qWDHi0x
주요 주제
- 하나님의 통치와 그 의미
-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 교회의 그리스도의 나라 선포 사이의 불연속성
- 예수의 선포와 교회의 케리그마 사회의 갈등
다음 할 일
-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종말론적 이해 확장
- 예수의 선포와 교회의 케리그마 사회의 분리 문제 해결
- 하나님의 통치 신앙에 대한 신학적 연구 진행
-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이해를 확장
-> 이하,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3:58
구약 성서의 하나님의 나라
- 종말론의 진정한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임
- 구약 성서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보다는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라는 통치 개념이 훨씬 더 자주 나옴
- 하나님의 나라는 영토 영역 개념이고 하나님의 통치는 상태 혹은 활동의 개념임
- 구약 성서의 신앙 고백 내용은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믿음은 왕이시다라는 고백 가운데서 표현되어 있음
04:42 ~ 05:52
야웨의 왕
-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세우느냐 마느냐라고 논쟁하고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달라고 조르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왕 없이 사는 부족 연맹 가운데서 살아가다가 왕을 세우게 되는 과정이 나타남
- 야웨가 왕이시라는 고백은 특히 시편에서 자주 나옴
- 야웨는 자신의 백성을 앞으로 이끌고 가시는 인도자임
07:11 ~ 10:01
하나님의 통치
- 하나님의 통치는 유목 시대에서는 자연적인 통치라기보다는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라기보다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역사적인 통치라는 뜻이 됨
- 하나님의 통치는 약속과 신실 성취 안에서 이루어지는 통치를 의미했음
- 하나님의 통치는 자연, 환경, 창조에 대한 통치보다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고백하는 역사적인 신앙이었음
- 창조 신앙과 예언자적 혹은 묵시적인 미래의 예언을 말하는 신앙과 결합되면서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나라는 온 우주의 미치는 보편적인 표상이 되었음
11:38 ~ 13:41
하나님의 통치 신앙
- 하나님의 통치 신앙이 창조 신앙과 예언자적 신앙과 결합되면서 종말론적인 것, 미래적인 것으로 변하게 되었음
- 하나님의 통치 신앙은 자연 종교의 표상도 적절히 수용하고 변형하고 종합했음
- 하나님의 통치의 표상에는 두 가지 두 요소가 서로 결합되어 있음
14:48 ~ 18:16
이스라엘의 통치 신학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리스타에 들어간 이후부터 믿었던 확장된 보편적인 하나님의 통치 신앙은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적인 통치, 역사적인 현실, 하나님의 행동에 역사적 현실을 회상하는 것에 근거해서 이루어졌음
- 이스라엘의 역사적 자주권, 즉 이스라엘 왕국이 통치권이 무너진 이후 이스라엘 왕권이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한 후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기대가 라비 신학에서는 그전에는 이제 이스라엘 통치 신학이 주로 왕권 신학 왕국의 신앙과 제사장의 제사 신학을 통하여 개정되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무너지면서 왕국만 무너진 것이 아니라 성전 성서 신앙도 성전을 중심으로 했던 제사장 신앙도 결국 완전히 와해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회당을 중심으로 하는 라비 신학이 등장함
- 신약 성서에서 바실레이아는 특히 공관복음 전성에서 분명히 중심적인 개념임
- 하나님의 통치 약속은 하나님이 보여주실 새로운 역사적 사건, 새로운 경험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실증되고 입증되었음
19:26 ~ 21:55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
-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앙은 예수의 인격에 대한 결단과 태도와 결부됨
- 하나님 나라의 미래는 예수의 현재 현재적인 비밀과 직접 결합됨
- 예수는 하나님 나라의 선포의 실존적인 의무에 집중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시간과 역사적 정황을 묻는 묵시적, 사상적, 신학적, 묵시 문학적 질문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음
23:21 ~ 25:28
예수의 묵시 사상적 표상
- 예수는 자신의 시간을 마지막 결단의 시간으로 선포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묵시 사상적 표상을 스스로 탈신화화했음
- 불투만은 성서에 나오는 모든 기적이나 묵시적인 어떤 표상은 고대의 사람들의 어떤 세계관에 근거한 과학 이전의 시대의 세계관에 근거한 것이고 그것을 이제는 현대인에게는 다 벗기고 그 안에 있는 케리그마를 건져야 한다고 말함
- 불투만은 성서에 나오는 어떤 역사적 예언이나 어떤 사건들을 신화적인 것으로 벗겨버리고 그 속에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우리가 믿어야 한다고 말함
26:42 ~ 30:07
불트만의 하나님 나라 선포
- 몰트만은 하나님 나라가 역사적이거나 미래적이거나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윤리적인 것으로 혹은 하나님의 가까움 앞에서 종말론적인 결단을 촉구하는 하나의 회개의 욕구로서만 회개의 촉구로서만 이해가 되게 되면 여수의 한 나라의 선포의 특수성은 결국 실존적인 윤리화가 되는 셈이 되고 실존적인 윤리화 때문에 모든 우주론적 묵시, 사상적 표상, 미래에 이루어질 어떤 우주적인 사건, 묵시사상적인 어떤 사건 이런 것들은 그에 대한 모든 생각들 표상들은 결국 퇴색해버린다는 것임
- 불트만은 다른 것은 다 탈신화하고 구시대적인 것 반과학적인 것으로 버려버리지만 루터교 신학자답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철저한 참여를 통한 어떤 하나님의 칭의 칭의 신앙 말은 불투만이 끝까지 붙들었던 것으로 기억함
- 원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오로지 윤리적 실존적인 의미에서만 선포했을 리는 없고 우주와 역사, 역사의 미래는 무관심하다, 무의미하다 이렇게 말했을 리가 없다는 것임
31:27 ~ 32:43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 교회의 그리스도의 나라 선포
-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 교회의 그리스도의 나라 선포 사이의 불연속성은 바로 여기서 비롯함
-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지만 교회는 그를 선포함
- 예수의 선포와 교회의 케리그마 사회를 극명하게 분리하면서 갈등을 야기했다고 봄
33:52 ~ 38:29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 원시 교회가 예수의 자기 이해, 자기 의식, 예수의 선포보다는 예수가 누구인지를 선포한 것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이후에 나타난 예수의 현연 때문에 일어난 것임
- 역사적 예수와 원시 교회의 그리스도론 사이의 불연속성을 몰트만은 인정함
- 예수의 십자가가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잊지 않는 유일하고 충분한 근거가 되었듯이 그리스도의 부활 현현은 그의 선포를 회상 속에서 현재화하는 유일하고 충분한 근거가 되었음
- 복음서의 기록은 부활 신앙을 환상적으로 거꾸로 투사한 것이라는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음
39:48 ~ 41:08
예수의 선포
- 예수의 선포를 단순히 윤리적인 변화로 해외로만 국한할 수 없음
- 묵시사상 묵시 문학이 그랬듯이 우리는 희망과 약속의 보편적인 지평을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넓혀갈 필요성을 갖게 됨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8) 제3장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 - 13. 하나님 나라의 미래와 인간의 자유(2)
https://youtu.be/CQuL_ULROOM?si=E2iCzODlGgNiwn9R
주요 주제
- 부활 현현과 하나님 나라 선포의 관계
- 하나님 나라의 이해와 해석에 대한 다양한 관점
- 하나님 나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해와 전망
다음 할 일
- 예수의 부활 현현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 하나님 나라 메시지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 종말론적 이해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
- 하나님 나라의 선포를 변형하는 방안 모색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1:23
예수의 부활 현현이 하나님 나라의 선포를 변형하는 계기
- 예수의 부활 현현이 하나님 나라 선포를 회상하고 기억하고 받아들이는 계기 원인이 된다면 하나님 나라의 선포를 변형하는 계기도 됨
- 예수의 부활 현현이 하나님 나라의 선포의 내용을 바꾸어 놓는 계기도 됨
- 하나님 나라의 선포는 그리스도론적인 하나님의 나라 이해가 폭넓게 나타남
02:45 ~ 04:13
그리스도인의 창조론
- 그리스도인에게 창조론의 근거는 단순히 창세기에 구약의 창조 신앙에 근거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통하여 창조가 재해석되거나 재 다시 확정되거나 입증된다고 할 수 있음
- 하나님의 나라는 세계와 인간의 불신앙 상태를 번역하는 역사적인 행위 안에서 발견될 수 없음
- 하나님의 미래는 세계사의 경향성으로부터 생겨나지 않음
05:25 ~ 06:44
부활 현연의 수수께끼
- 하나님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면서 하나님을 하나님 나라의 이상 이념 혹은 이상 이데아 아이디어로 해소하는 것도 불가능해짐
- 부활 현연의 수수께끼는 예수를 높이 들린 제의적인 주로 이해하고, 예배 속에 하나님을 예수를 높이 들린 주님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나라를 그의 은밀한 천상적인 통치로 찬양하게 만들기도 함
- 부활한 자가 십자가에 달렸던 자라면 하나님의 나라는 십자가의 덮개 아래 있음
07:58 ~ 11:26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의 고난 안에서 구체적인 형태를 지닌다고 함
-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바라본다고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정신적인 것으로 변하거나 하나님 나라가 어떤 정신적인 대상, 이념적인 추상적인 대상으로 변질되거나 피안적인 저 너머에, 이 언덕 저 너머에 혹은 내세적인 단순히 초월적인 실체로 변하지 않음
-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단지 그리스도론적으로 해석 이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종말론적으로도 새롭게 이해되었음
-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경험이 예수의 메시지나 예수의 생애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을 변형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종말론적인 미래로 이해되는 계기가 되었음
12:39 ~ 15:02
하나님의 나라 메시지의 그리스도론적 예언
- 하나님 나라 메시지의 그리스도론적 예언는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 메시지를 변형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보편적인 것으로 만들며 새로운 존재의 전체성을 위에 이를 열어놓음
- 부활 현현은 죽음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는 계기가 되며, 허마마한 물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하는 계기가 됨
- 하나님의 나라가 새로운 창조 행위와 함께 시작된다면 결국 화해자는 창조자가 되는 셈임
- 하나님의 나라는 부활과 새 창조보다 못한 것일 수 없으며, 하나님 나라는 부활과 새 창조와 동일함
16:21 ~ 21:00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 나라는 십자가에 달린 자의 통치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인식되었음
-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의 역설적인 모습 안에서 끝나지 않음
- 반대 현상 아래 역설적으로 숨겨져 있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그 영원한 모습이 아님
- 하나님의 나라는 약속과 희망으로부터 생겨남
- 하나님의 나라는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것임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29) - 요약과 해설
주요 주제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의 역사적 이해와 현재와 미래의 대립
- 그리스도의 미래와 약속의 성취에 대한 이해와 인식
다음 할 일
- 그리스도의 부활과 십자가의 약속에 대한 이해를 심화
- 그리스도의 미래에 대한 종말론적 이해를 확장
- 그리스도의 사건 자체에 대한 이해를 개선
- 점진적인 종말론적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심화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3:03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의 특징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그리스도와 그의 미래에 관해만 함
- 그리스도교적 종말론은 역사를 약속으로 말미암아 열려진 현실로 이해함
- 현실의 역사성은 현재와 약속된 미래가 서로 대립하는 갈등의 전선에서 경험됨
- 역사의 최종적 가능성과 위험성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십자가의 약속 사건에서 드러남
04:09 ~ 05:23
그리스도의 미래
- 그리스도의 미래에 관하여 말하는 종말론은 하나의 구원사적 세계사적 체계, 시스템 안으로 끌어넣을 수 없음
- 그리스도의 미래는 체계화하기 어려움
- 그리스도의 미래를 인간의 실존적 미래성으로 환원할 수도 없음
06:47 ~ 08:10
그리스도 사건의 목표
- 그리스도 사건의 목표와 미래를 이 사건 전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의 포괄적 맥락으로부터 굴러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와 비슷한 결론에 도달하게 됨
- 그리스도 사건은 운명이나 섭리로부터 그리고 사실들의 세계사적 연속으로부터 생겨나는 그 어떤 역사적 맥락에 포함됨
- 그리스도의 미래의 약속이 십자가에 달린 자의 부활로부터 생겨난 것이라면 약속은 현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함
09:24 ~ 14:17
십자가와 부활의 화해론 정합
- 세계사 혹은 인간의 정신의 역사를 절대 정신, 하나님의 변정법적인 자기 표현 전개의 과정으로 볼 수 없음
- 십자가에 달린 자의 부활 사건 안에서 무로부터의 창조가 인식된다면 우리가 창조 신학적으로 하나님이 무로부터 천지를 창조했다고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부활도 바로 이와 같은 무로부터의 새 창조와 같은 것으로 인식됨
- 기독교적으로 무로부터의 창조의 진정한 인식 근거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다고 보아야 함
- 십자가와 부활의 화해론 정합은 오직 새로운 존재의 전체성 안에서만 기대되고 희망될 수 있음
- 구원 사적 신학은 약속과 사건의 과정은 잘 알고 있지만 약속과 현실의 모순은 잘 알지 못하며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이 없는 세계가 폭로되었음을 알지 못함
- 점진적인 종말론적으로 움직이는 요소들을 서로 모순되는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 자체 안에서 인식할 때 진정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음
15:26 ~ 18:43
그리스도의 파르시아
- 그리스도의 파르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이미 계시된 것을 완성함
- 그리스도의 미래는 새로운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다시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것일 뿐임
- 그리스도의 미래는 드러냄일 뿐 새로운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님
20:01 ~ 22:28
그리스도의 계시
- 그리스도의 계시는 단지 은밀하게 이미 일어난 사건을 인식하도록 드러내는 것일 수만은 없음
- 그리스도의 사건과 함께 약속된 것을 성취하는 사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야 함
- 그리스도의 사건 자체는 모든 약속의 성취로 이해될 수 없음
-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그리스도의 미래로부터 드러 드러냄만을 기대할 뿐만 아니라 최종적인 성취도 기대함
23:45 ~ 27:10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
- 그리스도인들이 온 피조물과 함께 세계의 종사리 아래에 탄식하고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가 보편적으로 성취되기를 바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이 시작되었기 때문임
- 죽음에 굴복한 이 세계는 플라톤이 말한 것처럼 오직 구원을 실증하고 드러내기만 하는 무의미한 가상 세계가 되지도 않음
- 플라톤의 비관론적인 세계의 삶을 비판함
-> '내세'로 말미암는 '희망'을 다루기 위해, 많이 건너뜁니다!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30) : 제5장. 탈출 공동체 - 5. 하나님 나라의 기대 지평 안에 그리스도교
https://youtu.be/nmBcn7pTmXw?si=MBCXk3s9rzTNNbHs
주요 주제
- 그리스도교의 본질과 목적
- 교회와 세계를 위한 공동체
- 선교와 하나님의 약속 선포
-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인간의 공적 사회적 생활 형성을 위한 자극제
다음 할 일
- 그리스도교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재검토
- 세계를 위한 공동체로서의 교회 역할에 대한 논의
- 하나님의 약속 선포에 대한 연구 진행
- 종말론적인 집행 안에서 이방인의 신앙적인 순종과 회심에 대한 연구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1:32
그리스도교의 본질과 목적
- 그리스도교의 본질과 목적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독특한 생활 속에 있지 않음
- 그리스도교는 자신을 넘어서는 그 무엇으로부터 살고 있으며 바로 그것을 위해 존재함
- 그리스도교 혹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해야겠음
- 그리스도교가 새로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불확실하게 되고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되었다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그리스도교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곰곰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함
02:48 ~ 03:57
그리스도교의 기다림
- 교회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은 이 세계를 위한 것이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
- 교회는 자신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고 이 세계 혹은 이 세계를 향하여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존재함
- 그리스도교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자의 통치로부터 살아가며 죽음을 극복하고 생명과 공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가져오는 자의 다가오는 통치로부터 살아감
05:15 ~ 08:44
교회가 세계를 위한 공동체가 되는 이유
- 세계를 위한 공동체가 됨으로써 교회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됨
- 세계를 위한 공동체가 된다는 것은 교회가 결국 세상의 문제만을 가지고 고민하고 세속적인 교회가 되자라는 말로 오해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임
- 하나님 나라의 기대의 지평 아래서 이 세계를 위하여 봉사하는 거임
- 하나님의 뜻과 소원은 그리스도의 파손과 사도직 속에서 드러남
09:41 ~ 10:57
교회와 선교의 목적
- 교회가 사회를 정의와 생명, 인간성과 사회성이 실현되는 종말론적인 기대 집행 안으로 받아들일 때 세계의 갱신은 일어남
- 복음 선포는 교회의 지도자들의 지배권 확장, 혹은 어떤 교회의 세계 재폐, 세계 지배와는 무관하다고 보아야 함
- 선교의 목적은 세상을 번역하기 위해 세상을 향해 오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생생하고 활기찬 희망을 일깨우는 데 있음
- 하나님의 나라를 희망하는 자는 고난도 기꺼이 감수함
12:05 ~ 16:31
선교의 구약 성서적 배경
-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교 적 선교의 구약 성서적 배경으로부터 드러남
- 선교는 하나님과의 화해, 죄인의 용서 그리고 불신앙의 극복을 목표로 함
- 선교는 단순히 세계 변화, 이 세상을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단순한 세계의 갱신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해, 죄인의 용서 혹은 칭의, 불신앙의 극복도 목표로 함
17:51 ~ 21:23
그리스도교적 선교의 새로운 방향
- 교회는 자기 자신을 더 이상 종말론적으로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세적 종말론적인 희망을 열광주의자들에게 넘겨주었음
- 교회는 자율적인 사회가 요구하는 종교의 사회적 기능, 즉 사회적 책임을 덜어주는 기능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인간이 공적 사회적 정치적 생활의 형성을 위한 새로운 자극제가 될 수 있음
- 그리스도교적 선교가 야외 기자의 아브라함 약속과 이사야의 예언자 즉 종말론의 배경을 위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의 의 신앙의 공의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종말론적인 기대가 지금 생생하게 실현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면 이와 같은 종말론적인 집행 안에서는 단지 이방인의 신앙적인 순종, 이방인의 회심 회개만이 아니라 구약 성서가 기대하는 축복 평화 샬롬 공예와 생명의 충란함도 드러냄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31) : 제5장. 탈출 공동체 - 6. 사회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소명
https://youtu.be/lCEL5NlilXo?si=O_UGPFIgMCGvBA9T
주요 주제
- 그리스도교의 희망과 소명에 대한 이해와 실천
- 현재적 종말론과 희망의 신학적 의미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통한 미래의 지평 열기
다음 할 일
-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 준비
- 그리스도교의 희망에 대한 연구 계획
- 현재의 십자가 해결에 대한 연구 계획
- 창조적인 제자직에 대한 연구 계획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3:08
그리스도교의 희망
-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 강독을 통해 선교란 단지 신앙과 희망을 확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활을 역사적으로 변혁하는 것이기도 함
- 그리스도교의 희망은 제도화된 생활 가운데서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짐
- 그리스도교의 희망은 제도화된 생활 가운데서 질문을 던지며 그리함으로써 오고 있는 미래를 위해 봉사함
04:29 ~ 05:50
소명론의 재발견
- 종교 개혁자들이 신자의 만인 사제직을 재발견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부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 소명은 세상의 삶,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직업으로 바뀜
- 소명은 그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있음
07:07 ~ 10:47
창조적 자유의 본질
- 오직 현재를 향해 압도해 오는 기대의 지평만이 희망과 사명 속에 있는 자로 하여금 불만족스러운 만족할 수 없는 현재에 저항하게 하고, 이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게 하고, 사회 현 상태와 갈등을 빚게 하며 현재의 십자가 해결이 말함
- 창조적인 제자직의 본질은 기존에는 지금 존재하는 사회 질서와 법 질서에 적응하고 순응하고 이를 보존하는 데 있지 않으며, 더욱이 주어진 것과 만들어진 것을 종교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정당화해 주는 데 있지도 않음
- 창조적 자유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함
12:00 ~ 13:13
현재적 종말론의 비판
- 현재적 종말론이라고 해서 현재를 두둔하고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비판하고 변형하는 것이어야 함
- 하나님 나라의 보편적인 미래를 향해 자신을 열어놓기 때문임
- 하나님의 나라의 미래는 철저히 하나님으로부터 오지만 인간의 헌신을 통하여 더 구체적으로 이 세계 안으로 파고들었다는 의미에서 희망과 실천이 불가 불리하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함
14:24 ~ 16:56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
- 희망의 신학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통해 미래의 지평을 열어주는 것임
-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의 관한 강독도 기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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