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28일
*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새찬송가 215장)
* 시편 119:144, 잠언 2장
* 묵상 :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
하늘의 지혜의 빛이 없이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살아갈 수 없다고 시편에서 말합니다. 돼지나 당나귀와는 달리, 사람들은 배를 채우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식과 봉사에 자신을 기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노력을 피하면, 삶은 천 번의 죽음보다 더 나빠집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단순히 고기와 음료를 먹고 세속적인 편안함을 즐기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오직 믿음의 인도 아래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필요한 경고입니다. 사람들이 낮은 동물들보다 지능적이라는 것은 보편적으로 인정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고의로 하나님이 그들의 이해에 부어주는 빛을 억누르는 것처럼 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기민하고 영리하고자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도모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적습니다. 천상의 삶에 대한 명상은 세속적인 걱정에 묻혀버리며,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무덤으로 뛰어든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살아있다'는 용어를 사용할 때, 선지자는 자신의 극도의 소망을 표현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듯합니다. 내가 이미 죽어있더라도, 만약 주께서 하늘의 진리를 알게 함으로써 내 마음을 비춰 주시면, 이 은혜는 나를 부활시키는 데 충분하리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의 인생에서 큰 열망이 잘 살아가는 것이라면, 우리는 천적인 즐거움과 사치에 만족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것들 중 어느 것도 진정으로 만족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의와 지혜를 열정적으로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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