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31일
* “구주 예수 그리스도” (새찬송가 234장)
* 시편 144:15, 마태복음 5:1-12
* 묵상 : 복된 자들은 행복하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고 나타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인간의 행복을 순간적인 선물들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은 오로지 허물이며 세속적인 마음에 불과하다고 반대한다면, 나는 두 가지를 연결하여 해석해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이 즐기는 풍족함에서 인식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간적인 축복들로부터 나오는 행복의 감각은 그들의 아버지의 보살핌을 믿게 만들고, 그들을 영원한 축복의 진정한 상속을 열망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축복하는 사람들을 행복한 것으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단,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이용하고 그것들을 이용하는 데에 소홀히하지 않거나, 이로부터 나오는 축복의 저자를 어리석게나 게으르게 무시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필요를 부족하게 하지 않는 자비로운 보살핌은 분명히 그의 놀라운 사랑의 화려한 예입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얼마나 바람직한가요, 특히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로서 우리를 지지하는 방법을 통해 그를 추론할 충분한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면 말입니다? 모든 것은 이 지점에 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보다 결핍으로 망하는 것이 더 낫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으로 택한 자만이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단순한 짐승적인 만족감보다 더 좋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음식과 음료를 주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정도의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허락하지만, 삶 속에서 어려움과 가난 속에서 싸우는 믿는 자들이 비참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결핍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은 더 나은 위안으로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이 우리의 물질적인 필요를 충족시켜 음식, 옷, 주거, 일과 같은 것들을 주시면,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선물만을 넘어서 주신 분, 그리고 모든 것의 궁극적인 선물인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는다면 불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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