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래된 강의입니다. 하지만, 8년 전 강의(=예견)되었듯, 그 시대가 매우 근접해졌습니다. 몸, 돈, 사랑에 취한 선진국의 단편적 모습이 2023년 한국 사회에 이미 도래했습니다. * (평론가의 조언대로) 엄한 가치들을 좇기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한국개혁교회도 사역적으로 이러한 점을 잘 반영하기를 제언합니다. * 우리시대 인문학의 세 가지 키워드: 몸 · 돈 · 사랑(고미숙 고전평론가) https://www.youtube.com/watch?v=zOo8IAIdGPk -> 팀 켈러 목사님의 '내가 만든 신'에서 아주 자세히 다루어지는 가치들입니다. 관련 제자훈련 자료 2가지를 링크합니다. '몸'의 경우 '사랑'과 아주 밀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