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with 열린개혁교회)

개인적으로 시중에 많이 존재하는 Devotional Magazines(QT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서 성인 초신자 또는 중학생 그리스도인용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들을 폄하하거나 그것들을 사용하는 분들을 무시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Devotional Magazines(QT책들)의 성격과 그것에 따른 독자의 특수성이 고려되길 바랍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을 읽으며 역사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출현하길 기도합니다. * 관련하여, Devotional Magazines(QT책들)에 익숙해진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실적으로 크게 신앙적 성숙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것을 목회적으로 실천하는 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가 역사의 대안으로 성장하..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5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실수로 스피커 output을 왼쪽으로 설정했습니다.(이어폰의 경우, 한쪽만 들립니다. '모노 스피커'로 들어주세요!) https://youtu.be/--AM0zOdYuA 요약 마가복음 16장은 ‘예수님의 부활’을 주제로 하되, 크게 2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마가복음의 결언은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며, 의도적으로 '열린 결말'을 맺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판결 및 변증하기 위함이며, 동시에 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추가적으로 부활 이후의 사건을 기록하도록 유도'합니다. 이후, 마가복음의 부록은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되, 마가복음의 결언과 달리, ‘예수님의 부활’에 '실천적 의미'를 부여합니다. 바로,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