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 당시, 신적 능력으로 인하여 자연 법칙이 극복될 수 있음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당연하고 광범위하게 수용됐습니다. 특히,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물 위를 걸을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곧,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후대의 마태공동체에게 ‘물 위를 걸음이 가능한가?’는 그것의 실현 가능성이 아닌, ‘그것이 누구로부터 일어났는가? 곧, 그가 그리스도인가?’를 의미했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구약성경본문들이 ‘물 위를 걷는 하나님’을 다룹니다.(예_욥 9:8, 합 3:15, 시 77:19) 본문은 그것들에 연장하여 바다 위를 걷는 예수 그리스도(=성자 하나님)를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성자 하나님(=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