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의 안식일 신체 치유는 안식일 축귀 치유(=귀신을 쫓아냄)로 발전합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무리(예수께서 단순히 치유 기적을 베풀기 바라며 따라다니던 갈릴리 유대인들)는 그분을 ‘다윗의 자손(=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 구원언약의 성취자)’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곧, 본문에서 무리들은 9:33에서 보여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겠다(가능성의 수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무리가 예수에 대하여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무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