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엘리야도 실패할 때가 있었어요. 엘리야는 못된 왕비(=아합 왕의 아내)로부터 생명을 위협받자,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도망갔어요! 엘리야는 선지자답지 못하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아주 멀리 도망갔어요! 아합왕의 아내는 이세벨이에요! 이세벨은 엘리야가 ‘바알 제사장 450명’을 죽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녀는 화가 났어요! 그리고 그녀는 ‘아니, 내가 그렇게 공을 들여 키운, 바알 제사장들을 죽이다니! 그것도 한번에? 450명씩이나? 엘리야 네 놈을 내일 중으로 반드시 죽이겠다! 군사들아! 가서, 엘리야를 잡아와라! 그저 곱게 죽이지 않겠다!’라고, 엘리야에게 말했어요.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을 넘어, 남유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