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주일 예배, 240526 두 렙돈을 드렸어요!, 마가복음 12장 41-44절

예배를 드릴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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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or 요약

 두 렙돈은 매우 작은 돈이에요. 현재로 따지면, 천원 정도에요. 예수님은 성전에서 부자(=서기관)의 많은 헌금보다, 과부의 적은 헌금을 칭찬해요.

 여기에는 2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서기관(=부자의 대표)이 과부의 돈을 나름대로 합법적으로 강탈한(=빼앗은 – 법적으로 맞지만, 법을 악용해서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을 전제해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서기관(=부자의 대표)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지적하려고, 일부러 가난한 과부의 적은 헌금을 칭찬해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배운 것을 반드시 실천하며, 나아가 항상 최선을 다해 헌금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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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 지식을 올바로 행하도록 도와주세요! 서기관들처럼 성경을 나쁘게 이해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또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헌금하도록 도와주세요. 힘든 상황에서도 과부가 헌금을 드렸듯이, 저희도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헌금하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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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19:40 ~ 26:31
예수님의 헌금 칭찬
- 예수님은 부자 서기관의 많은 헌금보다도 과부의 적은 헌금을 칭찬함
- 서기관이 부자가 된 것을 잘못된 신앙생활로 지적하려고 일부러 가난한 과부가  (헌금을 넣을 때)  본문에서 행동함
-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배운 것을 바르게 실천하며 나아가 항상 최선을 다해 헌금하기를 바람

28:01 ~ 29:25
예수님의 칭찬
- 예수님은 많이 헌금한 부자 서기관보다도 조금 헌금한 과부를 칭찬함
- 당시에 어떤 사회적인 상황이 있었기 때문임
- 모두 미망인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알고 있음

30:57 ~ 35:03
예수님 당시의 과부
- 예수님 당시의 가을은 지금보다도 더 불행했음
- 성경에 나오는 과부는 굉장히 인권이 낮았음
- 남편이 죽으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됐음
- 남편의 재산을 남자 형제들이 가져갔음
- 남편을 잃은 슬픔을 표현해야 된다고 강요받음

36:26 ~ 37:41
서기관들의 이중적 신앙생활
- 서기관들이 이중적인 신앙생활을 함
- 서기관들이 구약 성경을 필사하면서 연구하고 해설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일까지 맡음
- 성경을 옮겨 적을 때 어떻게 옮겨졌느냐에 따라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된다라고 법이 정해짐

38:48 ~ 42:36
서기관의 악용
- 서기관들은 성경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는 일반 백성들이 성경의 내용을 알고 싶을 때 히브리어를 읽을 수 있는 서기관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함
- 서기관들은 과부들이 왔을 때 글자를 알고 성경으로 법을 만들어 사용하되, 성경 한 페이지 쭉 읽어주고 '이거는 이렇게 하라는 내용이에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다음 페이지부터는 또 추가금을 내야 됩니다. 이거까지 하려면 또 돈 좀 더 내세요.'라고, 말해서 돈을 빼앗음
- 서기관들은 남편의 사망을 사망 이후에 재산을 받고 싶어 하는 과부들의 마음을 악용함
- 하나님은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헌금하는지를 보는 분임

44:06 ~ 49:22
하나님의 기준
- 하나님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헌금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김
-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고 그 지식을 올바로 행해야 함
- 하나님은 지금 최선을 다해서 헌금하는지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