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1월 10일
* “홀로 한 분 하나님께” (새찬송가 11장)
* 디모데전후서 2:19, 요한복음 10:1-21
* 묵상 :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는 것
우리가 우리의 더러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부를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의 교회에 속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을 왕자의 종이라고 부르면서도 도둑이라면, 그는 자신에게 진정으로 속하지 않은 칭호를 남용했기 때문에 두 배로 처벌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거룩함과 의로움의 샘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더러움을 숨기고 덮으려 한다면, 그의 이름 아래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지 않습니까? 이 끔찍한 신성모독은 가장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결함이 많고 많은 악한 결점이 있는 비참한 죄인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면, 비록 우리가 비틀거릴지라도 우리의 목적이 선함을 보며 죄를 미워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두려움과 그의 뜻에 대한 순종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한다면, 이는 올바른 마음가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면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그는 우리를 모든 잘못에서 해방시키고 그것들을 우리의 계정에 부과하지 않으십니다. 신실한 자들은 비록 완전히 완벽하지 않고 많은 죄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간주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이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불명예가 아니라고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 안에 있는 선함을 발생시키고 그의 은혜로 그들을 하나님께 받아들이게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잘 기억합시다, 왜냐하면 그 칭호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구성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받아들이시기를 기뻐하셨으므로, 우리는 모든 의로움으로 그에게 매달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 위해 모든 충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죄악을 떠나는 것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의 평생의 소명과 추구입니다. 당신은 이 추구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까? 매일 왕의 거룩한 길을 걷고자 갈망하고 노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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