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더 착실하면 좋겠지만, 여전히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대게 많은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윤리학을 일상 생활 중 또는 은연중 주입된 문화 및 철학으로 배웁니다. 이 논문을 통해, 윤리학이 '신앙'에서 시작되어야 함을 기억하고, 차근차근 올바른 윤리관을 수정 및 보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문서 요약:
- 기독교 윤리학과 인간 본성의 관계성: 이 논문은 기독교 윤리학과 인간 본성의 4중 상태의 관계성을 다각도로 고찰합니다. 인간 본성의 4중 상태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제시한 개념으로,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고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상태,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상태,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는 상태,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로 구분됩니다.
- 각 상태에 따른 윤리학의 변화: 논문은 이러한 4중 상태가 기독교 윤리학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를 분석하고, 각각의 상태에 따라 기독교 윤리학의 본질, 속성, 적용 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보스턴의 기여: 논문은 또한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 신학자 던 토머스 보스턴의 『인간 본성의 4중 상태』를 중심으로 기독교 윤리학과 인간 본성 사이의 관계성을 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