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5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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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시인은 유대가 멸망한 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시인은 혹독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기적과 같은 전환점을 맞이 했습니다. 하나님은 시인을 포함하여 잡혀간 포로들을 풀어주셨습니다. 시인은 1차로 귀환한 포로들 중 하나로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회상하며, 감격합니다.
이어, 시인은 먼저 풀려난 자로서, 하나님께 남아 있는 포로들의 구원을 호소합니다. 시인은 남아 있는 포로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남은 포로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이어, 시인은 마치, 메마른 네겝지역에~ 단비가 내려, ‘모든 생명’이 되살아나듯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으로 인해, 남아 있는 ‘모든 포로들’이 소생하길 믿습니다. 시인은 마치, 봄에 울며 씨를 뿌림을 통해 가을에 기쁨으로 곡식을 추수하듯이 자신들의 눈물겨운 기도와 헌신을 통해 남은 포로들에게 기쁨으로 구원이 임할 줄 확신합니다.
기도
- 나를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기억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아직 대적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살아가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간구하고 노력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그들과 함께 ‘구원을 베푸셨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시인은 바벨론의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를 무엇과 같다고 말하나요?(시126:1) 그때, 시인의 무엇에 무엇이 가득했었나요?(시126:2)
- 시인에게 기적처럼 구원이 임했음은 심지어 누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나요?(시126:2)
- 시인은 아직 바벨론의 포로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머지 않아 구원이 임할 것을 간구하고 확신합니다. 이는 어떤 이미지들로 구체화되나요?(시126:4-6)
- 나의 주위에, 아직 바벨론 포로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나요?(설교 참고) 그렇다면, 내가 그의 구원을 위해, 구체적으로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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