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주일예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5 – 살인과 간음과 이혼에 관하여, 마태복음 5장 2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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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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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개혁교회(2106-2308)/주일 예배

20220807 주일예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5 – 살인과 간음과 이혼에 관하여, 마태복음 5장 21-32절

개혁신학어벤져스 2022. 8. 7. 11:13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8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가끔 찬송가를 인도할 때 실수를 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 5:21-48은 유대교에 반대되는 ‘율법에 관한 6가지 가르침’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유대교로 말미암는 ‘6가지 잘못된 가르침’을 개혁합니다. 예수님은 6가지 율법 속에 포함된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의도를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포함된 6가지 계명’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눈에는 눈으로 갚으라!”라는 율법은 문제를 바로잡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보복의 한계를 규정’합니다. 유대교가 주장하였듯, 이는 단순히 당한만큼 갚아한다는 복수의 개념으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물리적인 복수방법을 규정한다기보다, 보복함에 있어 갖추어야 할 정신적인 성숙함을 규정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다른 하나님의 백성에게 당한 것 이상으로 갚지 않아야 함을 곧,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형제애를 가져야 함을 의도했습니다. 곧, “눈에는 눈으로 갚으라!”라는 율법을 자의적이고 기계적으로 적용한 유대교는 곧, 그것이 주어진 궁극적인 의도를 무시한 유대교는 잘못된 겁니다.


 기도

 - 첫째, 다른 신앙인의 신앙적 실패를 보았을 때, 나의 의를 뽐내는 기회로 삼지 않게 하소서! 혹시, 그런 실수가 있었다면, 그와 화해하게 하소서!

 - 둘째, 행동으로나 마음으로나 간음하지 않게 하소서! 애초에, 그런 음욕을 품지 않도록 단호하게 자아를 점검하여, 신앙을 확증하게 하소서!

 - 셋째, 배우자를 성적인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속적인 인연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살인자에 대한 사형을 자신의 의를 뽐내는 계기로 활용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살인자를 무엇이라 부르며 비하했나요?(5:22, 2가지)

 - 예수님은 결혼한 유대인 남편들에게 무엇을 품는 것조차 간음죄에 해당한다고 선언했나요?(5:28, 설교)

 -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 중 힐렐학파는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아내에게도 무엇을 주어 이혼할 수 있다고 주장했나요?(5:31, 설교) 관련하여, 예수님은 그들로 인해 억울하게 이혼 당한 아내와 그녀에게 장가드는 남자에게 어떤 죄가 발생한다고 알려줬나요?(5:32, 설교)

 - 율법을 지키되, 그것이 신앙인에게 주어진 근본적인 취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최근, 내가 지킨 율법과 그것에 담긴 근본적인 취지를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