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주일예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7 – 구제에 관하여, 마태복음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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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개혁교회(2106-2308)/주일 예배

20220821 주일예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7 – 구제에 관하여, 마태복음 6:1-4

개혁신학어벤져스 2022. 8. 21. 11:18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통해, 제자들이 유대교인들보다 더 의로워야 함을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5장에 따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된 신앙인으로서, 가짜 신앙인인 유대교인들 특히,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의로워야 하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어, 마태복음 6:1-18까지 예수님은 유대교인들의 구제, 기도, 금식을 지적합니다. 유대교인들의 율법에 관한 6가지 잘못된 가르침을 개혁한 예수님은 이제 3가지 의로움에 관해,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3가지 의로움을 너희(유대교인들의) 로 구분하며, 핵심적으로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임을 지적합니다. , 구제, 기도, 금식에 관한 유대교인들의 의는 타인으로 말미암는 칭찬과 평판을 의도한 선전(=광고)으로서, 참되지 않습니다.

사실, 마태복음 6:2-18에 존재하는 구제, 기도, 금식에 관한 3개의 단락은 매우 유사한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각각 "(네가) 구제할 때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너희가) 금식할 때에"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어, 3개의 단락은 공통적으로 그것들이 외식에 해당하며, 올바른 그것들을 제시합니다. 끝으로, 3개의 단락은 공통적으로 비록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으나, 오직 하나님 앞에서 그것들을 행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보상을 받을 것이라 강조합니다. , 마태복음 6:2-18까지 예수님은 일련의 수사법을 이용해, 의로움을 , 구제, 기도, 금식을 외식적으로 행하지 않아야 함을(=하나님을 바라보며 행해야 함)을 청중들에게 각인시킵니다.


 기도

- 유대교인들보다 나은 의를 주소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앙인을~ 실질적으로 또한 물질적으로 구제하게 하소서!

- 특히, 주위의 시선과 칭찬을 바라보지 않고, 은밀하게 구제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각종 현세적이고 내세적인 상들을 받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의를 어떻게 행하지 않도록 주의시키나요? 또한, 예수님에 따르면, 그렇게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로부터 무엇을 받지 못하나요?(6:1, 설교)

 - 예수님은 대표적인 의로움 또는 의로운 행위(=신앙인으로서 반드시 드러내어야 할 것) 3가지 중 무엇을 다루나요?(6:2-4)

 - 내가 속한 신앙공동체에 부득이하게 어려움을 당하여 실질적으로 또한 물질적으로 구제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었나요? 그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행동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 내가 속한 신앙공동체 안팎에 구제해야 할 대상을 찾고, 나아가, 최대한 은밀하게 구제할 방법까지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