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1203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섬겨요!, 요한복음 13장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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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or 요약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는 구원받은 사람(=참된 신앙인)이 아니에요. 모범적인 예를 들어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을 때, 즉시 신발을 벗어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십시오. 종이 따르겠습니다!’라고, 즉시 말해요.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자세에요.

 또한, 예수님이 나를 종처럼 섬겼어요. 예수님은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종으로 살 수 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나를 종으로서 섬긴 것을 안다면, 나도 예수님을 종으로서 섬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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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예수님이 나를 죽음으로 섬기셨고, 지금도 나를 중보기도로 섬깁니다. 이제, 예수님의 나를 향한 섬김을 기억하며, 나도 예수님을 섬기겠습니다. 평생동안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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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별 주요 설교 내용입니다.

21:01 ~ 24:5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자세
-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으로서 구원받는 사람이 아님
- 참된 신앙인은 예수님이 나를 종처럼 섬겼다는 것을 확실하게 기억하며, 예수님을 종으로서 섬길 수밖에 없음

26:15 ~ 28:51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이유
- 이스라엘 사람들은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발을 씻어야 했음
-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것은 내일 있을 일을 잘 기억시키기 위해서임
-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것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섬김)을 예고하고, 미리 맛보게 하신 것임

30:09 ~ 35:10
예수님의 발 씻김
- 예수님은 우리의 더러운 것(죄)을 씻어주는 분으로서, '발을 씻기는 수준의 종'으로 우리를 섬긴 것임
- 예수님이 우리 발을 씻기셨듯이 예수님을 섬겨야 함

36:21 ~ 37:45
모세의 순종
- 하나님께서 가시떨기 나무 앞에 나타나서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한 것은 자신께 순종하라는 말임
-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없음
-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함(하나님을 하나님의 종으로서 섬김)

39:07 ~ 44:48
예수님의 발을 씻겨주는 것
- 지금도 예수님이 우리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임(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단순히 섬김이 끝나지 않음)
- 예수님이 없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음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구원자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