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2월 20일
* “다 찬양하여라” (새찬송가 21장)
* 갈라디아서 5:16, 로마서 6장
* 묵상 : 성령 안에서 걷기
바울은 여기서 우리가 성령 안에서 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을 것"입니다. 이로써 그는 죄 속에서 즐기고, 저항할 수 없다는 핑계로 악을 행하는 자유를 허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를 발합니다. 그는 여기서 그들을 일깨워주고, 그들이 죄에 대한 변명거리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비록 완전히 악으로 기울어져 있을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그 치료책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책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이 문제에 충분히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육체적 욕구와 악한 욕망에 맞서 싸울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는 그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다스리며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약속을 하실 때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의도가 없습니다. 따라서 의사에게 달려가는 병자처럼 하나님께 달려가십시오.
바울은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는 변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만들 변명들을 예상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우리는 육체적이다. 사랑은 천사적인 특성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적으로 악에 기울어져 있고 죄에 휩싸여 있는 한, 어떻게 우리가 이를 나타낼 수 있겠는가? 우리가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다면, 하나님 아래에 하나로 연합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며, 그들은 그 결과로 용서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악으로 가득 찬 것이 사실이고, 사람들은 여전히 이 상태에 머물기를 선택한다; 그들은 악마를 섬기고 그들의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치료책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 우리를 자신에게 부르시고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제공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악을 비난하고 그것을 미워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우리의 모든 육체적 욕망을 극복하실 것이다."
* 기도(Contemplatio) : 성령의 능력 없이는 우리는 자연적인 죄성 경향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성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성령 안에서 걷지 않거나 육체의 욕망을 이루지 않으려는 변명이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기뻐하고 죄와의 일일 싸움에서 계속해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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