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2월 22일
*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새찬송가 195장)
* 갈라디아서 5:22, 마태복음 13:1-9, 18-23
* 묵상 : 성령의 열매 맺기
사랑은 율법의 요약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성령의 열매를 나열할 때 사랑을 첫 번째로 놓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소홀히 하거나, 그분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포기하거나, 율법의 첫 번째 표에 명시된 어떤 봉사를 잊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것들 중 어느 것도 경멸하지 않으며, 따라서 우리에게 그것을 거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고자 하는지 여부를 사람들 앞에서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이러한 증거는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자기 이익에 헌신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보입니다. 집합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수단을 사용하여 그분의 말씀에 의해 우리가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을 섬기며 건강하고 평화로운 연합을 키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첫 번째로 놓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을 배제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 간의 우정으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진정한 헌신과 충성을 선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모든 신뢰를 하나님께 두고 기도와 간구로 피난처를 삼지 않는 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성령의 열매로 알려진 덕목으로 인해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을 것이며, 성령이 우리 안에서 일하지 않는 한 모든 유혹에 무장하기 위해 기도할 의지도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본성적으로, 우리는 복음을 이해할 능력이 없으며,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만큼 민첩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은혜로 우리를 계몽하고 마음을 격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 안에 성령이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깊이 연합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열매들은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흘러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이 생생한 관계에 있지 않다면, 우리의 삶에서 그러한 열매들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은혜로, 당신은 이러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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