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월 4일
* “너희 죄 흉악하나” (새찬송가 255장)
* 창세기 3:17, 로마서 8:18-25
* 묵상 : 창조의 신음
아담의 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성경은 땅의 축복이 하나님이 그의 비밀한 능력으로 땅에 불어넣는 비옥함을 의미한다고 말하는데, 저주는 그 반대의 박탈로, 하나님이 땅에서 그의 호의를 철회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의 상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화를 내시는지 아니면 호의를 베푸시는지에 따라 인간에 대해 달라집니다. 우리는 벌이 땅 자체로부터가 아니라 오직 인간으로부터 추출된다는 것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땅은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분노가 홍수처럼 땅의 모든 부분을 넘쳐흐르도록 결정하셨으며, 인간이 어디를 보든 그의 죄의 잔혹함이 그의 눈에 들어오도록 하셨습니다.
타락 이전에 세계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부드러운 관용을 보여주는 공정하고 즐거운 거울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요소들이 우리가 저주받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록 다윗이 말한 것처럼 여전히 땅이 하나님의 자비로 가득 차 있지만(시편 33:5),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무서운 소외의 징조들을 봅니다. 만약 우리가 그 징조들에 무감각하다면 우리는 우리의 눈먼 상태와 무감각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슬픔과 공포가 우리를 압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주님은 그의 선하심의 표시를 모든 곳에 뿌리십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축복이 인간의 무죄 상태에서 처음 나타난 것처럼 순수하고 투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남은 것을 자체적으로 고려할 때, 다윗은 진실하고 적절하게 "땅이 하나님의 자비로 가득하다"고 외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 주변의 자연 세계의 불안한 야만성은 우리의 죄의 결과입니다. 동물들의 고통과 고통은 우리의 범죄의 결과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우리의 죄와 그것이 모든 창조물에 미친 결과에 대해 슬퍼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1월 5일 (1) | 2024.12.29 |
---|---|
[경건회A] 1월 3일 (0) | 2024.12.29 |
[경건회A] 1월 2일 (0)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