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9부터 보시면 됩니다.^^
도입 or 요약
시편 8편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신앙인)의 마땅한 바’를 다룹니다. 시인에 따르면, 인간(=신앙인)은 창조된 세상을 통해 자신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을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만물을 다스릴 권세까지 허락한(=위임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
- 세상의 불변하는 것들을 통해, 신앙적 연약함(=불안정)을 깨닫게 하소서!
- 나아가, 그것들보다 못한 나를 용인하시고 높이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성숙한 신앙을 유지하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시인은 무엇들을 보며, 악인들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나요?(시8:1-3)
- 시인은 자신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에 대한 하나님의 어떤 2가지 행동에 감사하나요?(시8:4)
- 하나님은 시인(나아가, 신앙인들)을 어떻게 창조하였고, 어떤 권세를 주셨나요?(시8:5)
- 나의 주위에 존재하는 변하지 않는 피조물들(하늘, 천체 외에)은 무엇이 있나요? 관련하여, 나는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해 왔나요? 나누어 봅시다.
- 하나님께서 최근 각종 악인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경험 및 나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을 용서하신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관련하여, 하나님께 어떤 노래(찬송가 또는 CCM)로 찬양을 드리고 싶은지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