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30827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편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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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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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개혁교회(2106-2308)/주일 예배

주일예배, 230827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편 1-9절

개혁신학어벤져스 2023. 8. 27. 11:12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9부터 보시면 됩니다.^^


 도입 or 요약

 시편 8편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신앙인)의 마땅한 바’를 다룹니다. 시인에 따르면, 인간(=신앙인)은 창조된 세상을 통해 자신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을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만물을 다스릴 권세까지 허락한(=위임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

 - 세상의 불변하는 것들을 통해, 신앙적 연약함(=불안정)을 깨닫게 하소서!

 - 나아가, 그것들보다 못한 나를 용인하시고 높이심에 감사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성숙한 신앙을 유지하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시인은 무엇들을 보며, 악인들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나요?(8:1-3)

 - 시인은 자신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에 대한 하나님의 어떤 2가지 행동에 감사하나요?(8:4)

 - 하나님은 시인(나아가, 신앙인들)을 어떻게 창조하였고, 어떤 권세를 주셨나요?(8:5)

 - 나의 주위에 존재하는 변하지 않는 피조물들(하늘, 천체 외에)은 무엇이 있나요? 관련하여, 나는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해 왔나요? 나누어 봅시다.

 - 하나님께서 최근 각종 악인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경험 및 나의 신앙적 연약함(=변함, 기복(起伏))을 용서하신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관련하여, 하나님께 어떤 노래(찬송가 또는 CCM)로 찬양을 드리고 싶은지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