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주해 설교 expository sermon' 태그의 글 목록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강해 주해 설교 expository sermon 28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1224 주기도문을 외워요!1, 마태복음 6장 9-1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wnkK58b3Jg 도입 or 요약 오늘은 주기도문의 내용 2개를 다룰 거에요. 내용 1번은 ‘하나님은 거룩을 좋아해서 타락한 인간마저 거룩해지도록 한다. 그러니 하나님을 찬양해라!’. 내용 2번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질 뿐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기도해라!’. 등이에요. * 오늘 설교시 '주기도문 원문 사역(personal translation)'을 올립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과 차원이 다른 분이되, 나의 아버지와 같습니다. 앞으로 기도할 때, 나를 구원하신(거룩하게 하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저에..

[사경회] 231215 하나님이 안전한 곳에 둡니다!2 - 구원의 원인인 말씀, 시편 12편 5-8절

https://www.youtube.com/watch?v=aFpdQHIFctI 도입 or 요약 (복습)시편 12편은 아래와 같이 4개의 연[장]으로 정리됩니다. 1. 끊어지는 의인과 득세하는 악인들(1-2절) 2, 악인의 말(입술과 혀)을 끊으시는 하나님(3-4절) 3, 하나님의 순결한 말[말씀](5-6절) 4, 악인이 날뛰는 현실 고발(7-8절) 그중 제 3장(5-6절)은 ‘악인의 말’을 꺾는 ‘하나님의 말(말씀)’을 지적합니다. 곧, ‘우리[악인들]의 혀가 이기리라’(4절)와 ‘내[하나님]가 이제 일어나리라’(5절)가 대조를 이룹니다. 관련하여, ‘이기다’(gabar, 히필형)와 ‘일어나다’(qum, 칼형)는 군사적인 용어[전쟁을 떠올리게 하는]입니다. 게다가, 또한 앞서 나온 악인들의 ‘아첨하는 입..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1203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섬겨요!, 요한복음 13장 4-8절

https://www.youtube.com/watch?v=aozWZHwbkFU 도입 or 요약 하나님을 믿는 사람 중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이는 구원받은 사람(=참된 신앙인)이 아니에요. 모범적인 예를 들어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을 때, 즉시 신발을 벗어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십시오. 종이 따르겠습니다!’라고, 즉시 말해요.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자세에요. 또한, 예수님이 나를 종처럼 섬겼어요. 예수님은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종으로 살 수 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나를 종으로서 섬긴 것을 안다면, 나도 예수님을 종으로서 섬길 수 있어요. 기도 하나님, 예수님이 나를 죽음으로 섬기셨..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1105 말씀을 마음에 심어요!, 마태복음 13장 3-9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qHkpku8HY 도입 or 요약 예수님은 마음(=밭)에 말씀[가르침](=씨앗)을 심어서, 삶으로 열매를 맺으라(=행동해라)고 하세요! 예수님에 따르면, 좋은 밭에 열매를 심었을 때, 다른 어떤 나쁜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무려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어요! 반면, 예수님에 따르면, ‘열매’가 없는 사람은 ‘씨앗(=말씀, 가르침)이 밭(=마음)에 아예 심기지 못했거나(=마음에 예수님의 가르침[말씀]이 아예 들어가지 못했거나), 씨앗이 밭에 들어가더라도 금방 말라 죽었거나(=마음에 예수님의 가르침이 잠시 들어갔지만 금방 제거됐거나), 씨앗이 밭에 들어가 조금 성장했더라도 다..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0910 하나님의 부활 능력을 믿어요!, 창세기 22장 9-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다! 본문의 주인공인 아브라함과 이삭은 부활(=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을 믿었다. 그래서 이삭은 자신의 생명을 드렸고, 아브라함은 아들이라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렸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삭을 부활(=죽은 사람을 다시 살림) 시키리라 믿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했다면, 이삭은 자신의 생명을 드리지 않았고, 아브라함은 아들이라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신앙인은 ‘하나님의 부활 능력(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자신의 목숨과 아들의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자신..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30903 좋은 것을 취하게 도와주세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2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08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그리스도인 주위에 세상적인 것이 많다. TV에도 스마트폰에도 많다.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이나, 음악프로그램, 게임 등에도 많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빼앗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에서 자꾸 떠나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성적으로 타락시키고, 폭력적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을 넣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접하는 것들의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는 마음을 주세요! 세상이 우리 마음을 더럽히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을 분별하도록 지혜를 주세요! 특히, 좋은 상황과 사람을 허락하셔..

주일예배, 230806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 8 – 이방인들의 산상 치유 &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 9 - 이방인들에게 내세적 연회(성찬식)를 베풀다, 마태복음 15장 29-31, 32-3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2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2개의 본문(15:29-38) 곧, ‘산상 치유’와 ‘사천 명을 먹임[칠병이어 기적]’은 각각 14:34~36(게네사렛 치유)과 14:13~21(오천 명을 먹임[오병이어 기적])의 대구로서, 구문론적으로 ‘인클루지오(수미상관)’를 이룹니다. 곧,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한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을 ‘치유’와 ‘먹임’으로 곧, ‘목자로서 양들을 돌보는 신적 존재’(=신적 권능을 가졌으나 십자가에서 죽는 존재)’로 정리합니다. 관련하여, 해당 본문들은 몇몇 수사적 장치를 가집니다. 첫째 본문은 이사야 35:5-6를 인용하여, ‘산상 치유’를 수사합니다. 곧,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주일예배, 230730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7 - 가나안 여자의 딸을 치유하다, 마태복음 15장 21-2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5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얼핏보면, 예수께서 ‘가나안 여인’을 동정심이 없이 대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도와달라는 부르짖음에 그녀를 무시하는 듯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26절)라는 발언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의 자기이해(=그리스도로서 1차적으로 유대인에게 사역함)”를 반영한 곧, 유대인 우선적 복음 성취를 ‘네(=가나안 여인)가 믿느냐?’라는 질문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 이는 "나는 (1차적으로)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10:5-6 참조)라는 ‘예수의 1차적 사역 범위’를 반영 및 강화합니다. 실로, ‘가나안 여인’은..

주일예배, 230709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3 – 물 위를 걸어, 제자들을 구하다 &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4 – 게네사렛의 이방인을 치유하다, 마태복음 14장 22-33, 34-3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 당시, 신적 능력으로 인하여 자연 법칙이 극복될 수 있음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당연하고 광범위하게 수용됐습니다. 특히,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물 위를 걸을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곧,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후대의 마태공동체에게 ‘물 위를 걸음이 가능한가?’는 그것의 실현 가능성이 아닌, ‘그것이 누구로부터 일어났는가? 곧, 그가 그리스도인가?’를 의미했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구약성경본문들이 ‘물 위를 걷는 하나님’을 다룹니다.(예_욥 9:8, 합 3:15, 시 77:19) 본문은 그것들에 연장하여 바다 위를 걷는 예수 그리스도(=성자 하나님)를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성자 하나님(=그리스..

주일예배, 230702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2 – 목자로서 무리를 먹이다, 마태복음 14장 13-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사복음서가 모두 전하는 유일한 기적입니다. 이는 ‘오천 명을 먹인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관련하여, 결미부의 "여자와 어린이 외에"라는 문구는 성인 남자 외에 여자와 아이들이 본문에 포함됨을 전제합니다. 곧, 이 사건은 ‘1~2만 명을 먹인 사건’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특히, 본문은 ‘몇몇 문학적 장치’를 통해, 예수님을 ‘양무리를 먹이는 목자’로 묘사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무리에게 고급 과일이나 고급 포도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빵과 생선을 제공합니다. 당시, 빵과 생선은 당시 갈릴리 농부들에게 기본적인 식사 요소입니다. 곧, 예수님은 무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필수적인 수준의 양식을 공급합니다...

주일예배 230507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0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f,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진정한(영원한) 가족을 설명하며, 마태복음 12장 43-45, 46-5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찬송가 1장까지 처음에 소리가 작음을 알려드립니다. 곧 평소대로 괜찮아집니다. 도입 or 요약 43-45절까지,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새로운 표적 요구에 마지막으로 대답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으로 대표되는 ‘이 세대(=악한 세대)’를 ‘축귀 당했던 귀신이 회귀할 세대(=귀신이 쫓겨 나가기 전보다 더욱 비참해질 세대)’로 비유합니다. 이 마지막 대답(=단락)은 우화로서, 바로 직전의 단락(=대답)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고된 ‘비참한 미래=(이방인으로 말미암는 최후의 심판에서의 정죄)’를 발전시킵니다. 그렇습니다. 우화 그대로, “이 세대(특히, 바리새인들과 그들에 속한 갈릴리 유대인들, 악한 세대)”는 내세는 물..

주일예배 230423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8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d, 마태복음 12장 31-3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축귀함(=귀신을 쫓아냄)을 전제합니다. 곧, 본 단락 앞부분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성령모독죄(=앞선, 파이스 곧, 예수께서 성령세례 받음을 떠올리는 단어, 그리스도 안에 내주한 성령을 모독) 범함을 지적합니다. 참고로, 앞서 마태복음(1-12장 앞부분)은 성령과 예수의 관계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반복증거합니다. 예컨대, 예수의 수태(=잉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합니다(1:18). 또한, 성령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받을 때에 그에게 임하며(3:16). 그를 광야로 이끌어 시험받도록 합니다(4:1). 또,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더 강한 이가 성령 하나님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 예언합니다(3..

주일예배 23041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7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c, 마태복음 12장 22-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의 안식일 신체 치유는 안식일 축귀 치유(=귀신을 쫓아냄)로 발전합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무리(예수께서 단순히 치유 기적을 베풀기 바라며 따라다니던 갈릴리 유대인들)는 그분을 ‘다윗의 자손(=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 구원언약의 성취자)’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곧, 본문에서 무리들은 9:33에서 보여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겠다(가능성의 수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무리가 예수에 대하여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무리의..

주일예배 230409 마태의 예수 해설1 – 종된 그리스도와 성자 하나님을 강조하며, 마태복음 12장 15-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서, 마태복음은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논쟁과 그 결말을 다룹니다. 이어, 본문은 그것들에 대한 해설로 ‘구약성경 본문(18-21절)’을 인용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안식일 논쟁들을 기록한 주목적을 재확인시킵니다. 곧, 본문은 앞선 안식일 논쟁들을 구속사적(구원사적) 관점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참고로, 해당 구약성경본문은 이사야 42:1-4로서, ‘(성부에 대한)그리스도의 종됨’을 소재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장차 임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명령에 따라 구속 사역(=구원 사역)를 관대하고 조용하게,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예고합니다. 곧, 이는 ‘종된 신(=성자 하나님)’을 주제로 한 다분히 역설적 본문입니다. ..

주일예배, 23040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6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2장 9-1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당시 바리새인들은 ‘치유’를 평일에 행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라는 자신들의 율법 조항 해석에 의거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르는 따위의 행위(=일)를 함으로써가 아닌, 오직 말씀으로(=일을 하지 않으며, 손을 내밀라고 명령하며) 손 마른 자를 치유합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강력히 사용하는 동시에 율법 조항을 존중합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다시 ‘경중(輕重) 논법’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단순히 일(=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른다거나 하는 치유 행위)을 하지 않는 것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 것이 옳음(엑세스틴:율법적으로 정당함)"을 지적합니다. 곧, 예수님..

주일예배, 23032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5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2장 1-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1장은 12장에서 심화됩니다. 관련하여, 12장은 문맥적으로 11:25~30까지 예견되되, ‘쉬운 멍에, 가벼운 짐’으로 표현됩니다. 그렇게, 11장의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12장에서 바리새인들로 특정됩니다. 핵심적으로 12장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들(1-14. 22-37. 38-45절)로 구성되며, 막간문단(15-21절)과 종결문단(46-50절)은 그것들을 심화합니다. 그중, 1~8절과 9~14절은 같은 안식일에 동일한 갈릴리 바리새인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오늘 본문(1-8절)과 이어지는 본문(9-14절)에서, 바리새인들과의 ‘안식일 논쟁’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그리스도됨’이 드러납니다. 기도 -..

주일예배, 23031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3 – 평범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1장 16-2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증언을 수용하지 않은 “이 세대(=갈릴리 고을들)”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죄를 다룹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신뢰하지 않음에 동일합니다. 단, 그들은 세례 요한보다 더욱 못난 인물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의 각종 증언과 초청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세밀하게 또한 해학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다채로운 증언과 초청을 무시한채, ‘자신들의 놀이(예컨대, 유대교 추종하기, 기적 체험 자랑하기 등)’에 집중합니다. 기도 - 하나님께서 기적들을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게 됨을 인정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