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월 6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월 6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2. 29. 17:4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월 6일

*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새찬송가 261장) 

* 창세기 4:7, 전도서 8:1-14

* 묵상 : 죄에서 도망치기

 하나님께서는 만약 사람이 악에 굳게 마음을 다지고 범죄에 빠진다면 가인에게 무서운 판결을 내리실 것입니다.  경고는 강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부당한 불평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가인이 내면적으로 간직한 죄가 그에게 가장  적이  수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간결한 말씀들로 불경건한 사람을 단단히 묶어 놓으셔서 그는 아무런 피난처도 찾을  없습니다. 마치 "너의 고집은 너에게 유익을 주지 못할 것이다.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너의 죄는 너에게 안식을 주지 않고 너를 예리하게 몰아붙이고, 쫓아다니며, 재촉하고, 결코 너를 도망치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같습니다. 가인은 헛되이 분노하지만 아무런 이득도 없습니다. 그는 아무도 그를 고발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내면의 확신에 의해 유죄가 됩니다.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는 표현은 양심의 내부 심판을 가리키며, 이는 사람을 그의 죄에 대해 설득하고 사방에서 그를 포위합니다.

 불경건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졸고 계신다고 상상할  있습니다. 그들은 그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치려고 노력할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이러한 마지못해 도망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그들이 도망치는 재판소로 되돌려 보낼 것입니다.

 모세의 표현은 독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는 것은 죄인이 즉시 심판의 두려움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자신을 속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즐거움을 모아 자신을 자유 공간에서 걷는 것처럼, 기쁜 초원에서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가 문에 도달했을 때, 그는 지속적으로 경비하는 죄를 만납니다. 그러면 전에 자유로웠던 양심이 체포되고, 그는 지체한 것에 대해  배의 벌을 받게 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책망하실 때, 우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심판에서 도망칩니다. 그러나 왜 죄의 영향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할까요? 우리가 도망치는 것을 멈췄을 때, 우리는 어떤 종류의 벌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1월 7일  (0) 2025.01.05
[경건회A] 1월 5일  (1) 2024.12.29
[경건회A] 1월 4일  (0) 2024.12.29
naver band 페이스북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