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월 10일
* “허락하신 새 땅에” (새찬송가 347장)
* 창세기 31:4, 시편 37:1-7
* 묵상 : 하나님께 우리의 길을 맡기기
야곱은 아내들에게 자신의 떠나려는 의도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을 부릅니다. 그는 또한 그들을 설득하여 함께 도망가기를 원합니다. 좋은 남편으로서 그의 의무는 그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므로, 그들에게 그의 계획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야곱은 여행의 많은 위험을 모르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적 없는 여인들을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긴 여행을 데리고 가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더욱이 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남편을 적에게 배신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야곱은 좋은 남편이자 가족의 주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스스로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택하며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만약 그의 아내들이 그와 동행하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야곱을 혼자 떠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바람직한 것을 허락하십니다. 가족 전체가 그와 함께 가기로 동의합니다. 또한 자주 싸움으로 집을 쑥대밭으로 만든 아내들이 이제 자발적으로 야곱과 함께 유배를 가기로 동의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선의로 우리의 의무를 다하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회피하지 않을 때, 주님도 우리를 성공하게 하십니다.
야곱이 아내들을 들판으로 부르는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걱정스러운 삶을 살았는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그가 아내들과 집에 머무르는 것이 더 편리할 것입니다. 그는 이미 나이가 많고 많은 수고로 지쳐 있기 때문에 그들의 도움이 크게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양떼를 돌보며 별채에서 사는 것에 만족합니다.
라반과 그의 아들들에게 조금이라도 공평함이 있다면, 그들은 이 상황에서 야곱을 질투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얼마나 많은 경우에 우리는 불순종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의 의무를 버렸습니까? 아마도 여러분은 편안한 환경을 떠나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라는 요청을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돌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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