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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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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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1월 24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1. 19. 22:09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월 24일

* “만유의 주재” (새찬송가 32장) 

* 시편 1:3, 열왕기상 3:5-14

* 묵상 :  잘 심어진 나무

 시편 기자는 이전 절에서 한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두려움을 가진 자들이 일시적이고 공허한 기쁨이 아닌, 바람직한 상태로 인해 행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물이 풍부한 곳에 심어진 나무의 활력과 척박한 땅에 심어져 일시적으로 아름답게 번성하다가 곧 시드는 나무의 상태를 대조하는 의미입니다.

 악인들은 때때로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습니다(시편 37:35). 그들은 부와 명예가 넘쳐서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높이 올라가고, 아무리 널리 가지를 펼쳐도, 그들은 땅에 뿌리가 약하고 충분한 수분을 얻지 못하여 결국 그 아름다움은 시들고 맙니다. 오직 하나님의 축복만이 하나님께서 심으신 자들을 보존하고 번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또한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들이 제때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성한 은혜의 비밀한 영향을 받아 번성하게 되어, 그들에게 닥치는 모든 일이 그들의 구원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악인들은 갑작스러운 폭풍에 휩쓸리거나 타오르는 열기에 의해 소멸될 것입니다. 경건한 자들은 또한 제때 열매를 맺게 될 것이며, 그들이 생산하는 열매는 완전히 성숙할 것입니다. 반면 악인들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완벽하게 성숙한 열매를 생산하지 못할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잎은 시들고 열매는 완전히 성숙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부러워하기 전에 더 큰 그림을 고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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