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지난 예배(2106-2308)'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지난 예배(2106-2308) 115

주일예배 230430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9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e, 마태복음 12장 38-4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본 단락은 바리새인들(특히, 서기관-성경문법학자로서 바리새인들의 지도자임)의 ‘성령모독죄’를 예증(=예를 들어 증명함)합니다. 그들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표적 요구’은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대표적인 ‘성령 하나님의 표적 거부’입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됨(=“예수의 그리스도됨”을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개념)’에 관한 표적을 받았습니다. 곧,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은 ‘하나님됨’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하는 바를 받아들였으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됨(특히,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해, 수 없이 들었고 수 없이 보..

주일예배 230423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8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d, 마태복음 12장 31-3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축귀함(=귀신을 쫓아냄)을 전제합니다. 곧, 본 단락 앞부분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성령모독죄(=앞선, 파이스 곧, 예수께서 성령세례 받음을 떠올리는 단어, 그리스도 안에 내주한 성령을 모독) 범함을 지적합니다. 참고로, 앞서 마태복음(1-12장 앞부분)은 성령과 예수의 관계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반복증거합니다. 예컨대, 예수의 수태(=잉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합니다(1:18). 또한, 성령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받을 때에 그에게 임하며(3:16). 그를 광야로 이끌어 시험받도록 합니다(4:1). 또,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더 강한 이가 성령 하나님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 예언합니다(3..

주일예배 23041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7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c, 마태복음 12장 22-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의 안식일 신체 치유는 안식일 축귀 치유(=귀신을 쫓아냄)로 발전합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무리(예수께서 단순히 치유 기적을 베풀기 바라며 따라다니던 갈릴리 유대인들)는 그분을 ‘다윗의 자손(=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 구원언약의 성취자)’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곧, 본문에서 무리들은 9:33에서 보여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겠다(가능성의 수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무리가 예수에 대하여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무리의..

주일예배 230409 마태의 예수 해설1 – 종된 그리스도와 성자 하나님을 강조하며, 마태복음 12장 15-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서, 마태복음은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논쟁과 그 결말을 다룹니다. 이어, 본문은 그것들에 대한 해설로 ‘구약성경 본문(18-21절)’을 인용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안식일 논쟁들을 기록한 주목적을 재확인시킵니다. 곧, 본문은 앞선 안식일 논쟁들을 구속사적(구원사적) 관점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참고로, 해당 구약성경본문은 이사야 42:1-4로서, ‘(성부에 대한)그리스도의 종됨’을 소재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장차 임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명령에 따라 구속 사역(=구원 사역)를 관대하고 조용하게,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예고합니다. 곧, 이는 ‘종된 신(=성자 하나님)’을 주제로 한 다분히 역설적 본문입니다. ..

주일예배, 23040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6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2장 9-1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당시 바리새인들은 ‘치유’를 평일에 행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라는 자신들의 율법 조항 해석에 의거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르는 따위의 행위(=일)를 함으로써가 아닌, 오직 말씀으로(=일을 하지 않으며, 손을 내밀라고 명령하며) 손 마른 자를 치유합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강력히 사용하는 동시에 율법 조항을 존중합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다시 ‘경중(輕重) 논법’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단순히 일(=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른다거나 하는 치유 행위)을 하지 않는 것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 것이 옳음(엑세스틴:율법적으로 정당함)"을 지적합니다. 곧, 예수님..

주일예배, 23032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5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2장 1-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1장은 12장에서 심화됩니다. 관련하여, 12장은 문맥적으로 11:25~30까지 예견되되, ‘쉬운 멍에, 가벼운 짐’으로 표현됩니다. 그렇게, 11장의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12장에서 바리새인들로 특정됩니다. 핵심적으로 12장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들(1-14. 22-37. 38-45절)로 구성되며, 막간문단(15-21절)과 종결문단(46-50절)은 그것들을 심화합니다. 그중, 1~8절과 9~14절은 같은 안식일에 동일한 갈릴리 바리새인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오늘 본문(1-8절)과 이어지는 본문(9-14절)에서, 바리새인들과의 ‘안식일 논쟁’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그리스도됨’이 드러납니다. 기도 -..

주일예배, 230319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4 – 평범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1장 25-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부 외에는 성자를 아는 자가 없고, 역으로 성자(성자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포함) 외에는 성부를 아는 자가 없습니다. 또한, 성부의 뜻(유도키아, 선한 의지 또는 선한 소원)은 성자의 소원(보우로마이, 바람[hope] 또는 결정[determine])과 동일한 것으로서, 교만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은닉하며, 겸손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계시하는 겁니다. 곧, (하나님 당신답게)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천지의 주재인 성부의 뜻(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깨달음 부여의 절대 주권, 성자의 소원)’에 ‘감사하나이다’와 ‘옳소이다’로 반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하나님 됨을 바탕으로 예수님은 ‘소위 들을 귀가 ..

주일예배, 23031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3 – 평범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1장 16-2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증언을 수용하지 않은 “이 세대(=갈릴리 고을들)”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죄를 다룹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신뢰하지 않음에 동일합니다. 단, 그들은 세례 요한보다 더욱 못난 인물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의 각종 증언과 초청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세밀하게 또한 해학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다채로운 증언과 초청을 무시한채, ‘자신들의 놀이(예컨대, 유대교 추종하기, 기적 체험 자랑하기 등)’에 집중합니다. 기도 - 하나님께서 기적들을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게 됨을 인정 및 ..

주일예배, 230305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2 –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1장 7-15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세례 요한의 일시적 실족을 지적한 후,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세례 요한을 구원사적으로(구속사적)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알려줍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구원사적(구속사적) ‘의의와 못남’을 강조합니다. 먼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왕궁에 있는 사람)’을 언급함은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부각하기 위함입니다(11:7-9). 관련하여,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일반적인 선지자 이상의 인물로 곧, ‘엘리야’(11:14; 말4:5)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실로, 세례 요한은 구원사(구속사)의 전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예언 및 증명하기에(11:10; 사40:3),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주일예배, 23022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 –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1장 2-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1장(=일반적인 유대인들의 반응)과 12장(=바리새인들의 반응)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입니다. 11, 12장은 12제자들의 파송(=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을 지적한 10장에 연속합니다. 동시에, 이들은 13장의 그들을 향한 심판 비유들을 준비합니다. 그중, 11장은 2-15절, 16-24절, 25-30절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순서대로 “세례 요한”, “이 세대(=갈릴리의 세 고을들)”, “부정적인 그들을 향한 초청”을 주요 소재로 합니다. 기도 -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오로지 그의 사역들로 분별 및 수용하게 하소서! - 특히, 악인들(=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로마인과 유대인들)의 현세적..

주일예배, 230219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6 – 12제자들의 파송과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격려하며, 마태복음 10장 40절-11장 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2 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서, 예수님은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할 ‘구속사적 흐름’을 예언한 후, 이제 예수님은 논지를 이어갑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그들의 파송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상’이 주어질 것이라 강조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과 그들에 후속하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파송(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을 기쁘게 감당하도록 격려합니다. 관련하여, 14절은 영접의 거부를 예견하는 데에 비해, 40절은 영접의 수용을 예견합니다. 또한, 40-41절은 4절과 동일하게 12제자로서의 곧, ‘사도(=사절단, 보냄을 받은 자)로서의’ 권위를 선언 및 강조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임할 핍박에 대조적인 내용으로 또한, 12..

주일예배, 230212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5 –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할 구속사적 흐름을 예언하며, 마태복음 10장 34-39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3:58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34-37절까지 예수님은 21-22절(=12제자들에게 임할 핍박의 양상)을 심화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에 후속하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현세적인 핍박’을 언급합니다. 바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핍박 받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로 말미암아,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구속사적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 예고합니다. 이어, 38-39절까지 예수님은 가족들에게 받는 핍박을 확장하여,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현세적으로 요구되는 바를 강론합니다. 바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삶’입니다. 38-39절까지 다루어지듯, 유대계 그리스도..

주일예배, 230205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4 – 파송되어 겪을 핍박을 예언하며b, 마태복음 10장 24-33절

* 심방의 신학적 정의'에 관한 설명은 49:58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심방이란?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24-33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주어질 핍박을 두번째로 다룹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핍박을 당한 것처럼, 12제자들이 핍박을 당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향후 마태복음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겠지만, 당분간 12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험하실 핍박과 자신들도 그와 유사한 핍박(=대우, 예컨대, 순교)을 받을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자신과 동일하게 12제자들이 유대인들로부터 핍박 받을 것이며, 그것에 만족하도록 가르칩니다. 핵심적으로 12제자들이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10:28)은 12제자들을 섬세하게 돌..

주일예배, 230129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3 – 파송되어 겪을 핍박을 예언하며a, 마태복음 10장 16-2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0:16-42까지 예수님은 파송되는 12제자들에게 임할 핍박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유대인들로부터 어떤 핍박을 당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견딜 것이며, 관련하여 ‘어떤 구속사적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 가르칩니다. 참고로 16-42절은 예언문으로 미래시제가 주요하며, 매우 짧고 신속하게 전개됩니다. 그중, 16-23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주어질 핍박을 첫번째로 다룹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핍박을 당한 것처럼, 12제자들이 핍박을 당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이러한 예언은 그것이 성취되었을 때, 12제자들의 신앙에 확신과 격려를 제공할 겁니다. 마태공동체는 16-23절을 읽으며, 자신들과 12제자들에게 주어진 핍박이 예..

주일예배, 230122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2 – 소탈하게 떠나고, 합당한 자의 가족들을 만나서, 마태복음 10장 8b-15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5b-15절은 12제자들이 유대인을 상대로 파송되어 신적 권능을 드러내되, 그들의 반응에 따라 무엇을 행해야 할 것인지를 상술합니다. 그중, 8b-11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이 소탈하게 파송되어야 함을 곧, 파송의 본질에 집중해야 함을 전제 및 강조합니다. 실로, 그들은 지나치게 파송에 필수적인 무엇(=경비, 물품, 숙소 등)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파송에 적절히 반응하는 자(=합당한 자)를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에 온전히 힘써야 합니다. 이어, 12-15절까지 예수님은 소탈하게 파송된 12제자들을 영접한 자(=합당한 자)의 가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를 깊이 경험하고, 고민할 수 ..

주일예배, 230115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1 - 먼저 유대인들에게 보내며, 마태복음 10장 5b-8a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5b-15절은 12제자들이 유대인을 상대로 파송되어 신적 권능을 드러내되, 그들의 반응에 따라 무엇을 행해야 할 것이지를 상술합니다. 그중, 5b-6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을 1차적으로 유대인에게 파송하고, 7-8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자신처럼 행동 사역으로 천국이 가까이 왔음(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선포, 말씀 사역)을 보충 및 증거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5b-8a절까지 12제자들은 그리스도로부터 부여받은 신적 권능을 토대로, 유대교로부터 상처받은 유대인들(=그리스도의 도래를 기다린 자들, 그리스도의 도래를 선포할 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파송됩니다. 기도 - 파송(=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을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사명으로..

주일예배, 230108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추수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하다, 마태복음 10장 1-5a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11:0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 10:1-11:1은 마태복음에서 다루어지는 예수님의 2번째로서, 예수께서 12제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설교를 포함합니다. 대략적으로 이는 ‘제자들의 파송(=구속사역의 성취를 위해 보냄을 받음)’으로 요약됩니다. 관련하여, 10:1에서 예수님은 9:35에서 자신에게 주어짐과 같이, 제자들에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신적 권능’을 줍니다. 또한, 10:7에서 제자들은 예수께서 4:17에서 선포한 그대로 선포하도록 명령을 받습니다. 바로, "천국이 가까왔다."입니다. 곧, 마태복음에서 12제자의 파송은 예수의 지상으로의 파송(=천국 복음의 선포,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에 연속합니다. 특히, 2번째 설교(마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