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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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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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156

주일예배, 230702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2 – 목자로서 무리를 먹이다, 마태복음 14장 13-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사복음서가 모두 전하는 유일한 기적입니다. 이는 ‘오천 명을 먹인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관련하여, 결미부의 "여자와 어린이 외에"라는 문구는 성인 남자 외에 여자와 아이들이 본문에 포함됨을 전제합니다. 곧, 이 사건은 ‘1~2만 명을 먹인 사건’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특히, 본문은 ‘몇몇 문학적 장치’를 통해, 예수님을 ‘양무리를 먹이는 목자’로 묘사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무리에게 고급 과일이나 고급 포도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빵과 생선을 제공합니다. 당시, 빵과 생선은 당시 갈릴리 농부들에게 기본적인 식사 요소입니다. 곧, 예수님은 무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필수적인 수준의 양식을 공급합니다...

주일예배 230625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1 – 세례 요한의 참수를 배경으로, 마태복음 14장 1-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세례 요한의 죽음은 마태복음의 2번째 대단원의 시작부입니다. 이는 마태복음의 1번째 대단원의 시작부 중 ‘무죄한 자들의 죽음(=베들레헴에서 벌어진 헤롯 대왕의 유아학살)’과 병행합니다. 곧, 이는 2번째 대단원에서 후속할 예수님의 수난 이야기를 예상케 하며, 최종적으로 2번째 대단원 결말부 중 ‘예수님의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그렇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세례 요한(=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의 사역과 긴밀히 연결됩니다. 그동안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향한 다양한 부정적인 반응들을 계속해서 기록했습니다. 예컨대,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를 사탄의 능력 아래에 있다고 비난하거나(12:22-37), 예수께 ‘그리스도라는 표적’을..

주일예배 230618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6 – 서기관(집주인) 비유 &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1 – 나사렛 사람들을 중심으로, 마태복음 13장 51-5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3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3번째 설교(=강화)는 2개의 결미(13:51, 52)로 장식됩니다. 첫째 결미는 13:11을 재확인합니다. 곧, "천국의 비밀(=[광의적으로]천국 말씀, 예수의 그리스도됨, [협의적으로]비유들-마샬들)을 깨닫는 것이 제자들에게 허락됩니다[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화임]" 물론, 본질적으로 하나님(특히, 예수님-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이어, 둘째 결미는 비유(=마샬x)로서, 곧,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제자들)’은 마치 집안창고(=ㅆ데싸우로스)에서 새 것과 옛 것을 손님에게 가져오는 집주인과 같습니다(=같아야 합니다). 관련하여, “새 것”은 신약의 전승(=예수님의 발화들[말씀들], 구체적으로..

주일예배 23061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5 – 겨자씨, 누룩, 보화, 진주 비유, 마태복음 13장 31-35, 44-4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2: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예배의 초청부터 사도신경까지 잠시 소리가 송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입 or 요약 4개의 비유들은 서로 다른 청중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처음 둘은 갈릴리 바다에서 무리에게 주어지고, 나중 둘은 (아마, 베드로의)집에서 제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관련하여, 전자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관한 하나님의 본질적인 실행을 강조하고, 후자는 그와 동시에 드러나야 할 인간의 응답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본질(=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과 그것의 주체)이 대조적으로 다루어집니다. 먼저, 구체적으로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대해서 예고하되,..

주일예배 230604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4 – 가라지 비유와 그물 비유, 마태복음 13장 24-30, 36-43, 47-50절

설교의 45:01 즈음에 가라지에 관한 3가지(=못된 세대, 이 세대, 사탄의 아들들) 추가 묘사(언급) 중, '못된 세대, 이 세대'를 잘못 말한(삭제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합니다. 마태복음의 흐름에서 '못된 세대, 이 세대(대부분의 갈릴리 유대인들)'는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로서, 42절의 풀무불에 던져지는 자들과 전혀 다릅니다. 뉘앙스가 비슷하여 실수를 했습니다.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위 2가지 비유와 그 해석들은 공통적으로 ‘종말적 심판’에 관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또 다른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본질(=예수의 그리스도됨에 따른 종말적 심판의 성취)을 다룹니다. 그중, 가라지 비유는 상대적으로 ‘농부(=주인,..

주일예배 230528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3 – 씨 뿌리는 비유의 해석, 마태복음 13장 3-9, 18-2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2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세기 갈릴리 유대인 농부들은 풍년이 들 경우, 10배의 수확(=씨 1되를 뿌려서, 씨 10되를 얻음)을 거두었습니다. 관련하여, 통상적으로 그들은 7.5배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다루는 100배, 60배, 30배의 수확은 그들에게 허락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을 전제한 ‘특별한 수확’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를 받아들이는 갈릴리 유대인들은(=“그것이 허락된” 자들, “복 있는” 자들,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보고 들은 곧, 깨닫는 자들 – 지난 본문 중) 인간 스스로 성취할 수 없는 곧,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에 근거한 ‘풍성한 수확’을 맺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일예배, 23052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2 – 씨 뿌리는 비유의 목적, 마태복음 13장 10-1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샬(=수수께끼 비유, 문맥적으로 씨 뿌리는 비유)을 들려주는 목적을 알려줍니다. 바로, 구원에 관하여, 마샬로 갈릴리 유대인들을 뚜렷하게 분리시킴입니다. 곧, 예수님의 마샬은 어떤 갈릴리 유대인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계시의 수단이 될 것이나, 누군가에게 그렇지 못할 겁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에서 ‘무릇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될(=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릴) 것이나, ‘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길(=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리지 못할) 겁니다. 특히, 16~17절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도래에 관해, 선지자들이 예견하였고 모든 세대의 의인들이 보고자 갈망하던 것을 너희가 목격했..

주일예배, 230514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1 – 3번째 설교에 대해, 마태복음 13장 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축귀했던 귀신이 회귀할 악한 현세대에게 비유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은 마샬(mashal, 비유 중 하나)로 자신에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히브리어 중 마샬(mashal)이라는 단어는 ‘수수께끼이면서 비유’입니다. 이는 그 의미가 즉각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컨대, 에스겔 17:2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습니다. "인자야, 너는 마샬(수수께끼 비유)을 이스라엘집에 베풀라." 그리고 그는 하나의 비유로서 청중들에게 설명해 주어야만 깨달아지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곧, 마샬은 1차적으로 해설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통찰력을 얻도록 자극하는 의도를 지닙니다. 곧, 마태복음 13장의 ‘수수께끼 ..

주일예배 230507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0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f,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진정한(영원한) 가족을 설명하며, 마태복음 12장 43-45, 46-5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찬송가 1장까지 처음에 소리가 작음을 알려드립니다. 곧 평소대로 괜찮아집니다. 도입 or 요약 43-45절까지,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새로운 표적 요구에 마지막으로 대답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으로 대표되는 ‘이 세대(=악한 세대)’를 ‘축귀 당했던 귀신이 회귀할 세대(=귀신이 쫓겨 나가기 전보다 더욱 비참해질 세대)’로 비유합니다. 이 마지막 대답(=단락)은 우화로서, 바로 직전의 단락(=대답)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고된 ‘비참한 미래=(이방인으로 말미암는 최후의 심판에서의 정죄)’를 발전시킵니다. 그렇습니다. 우화 그대로, “이 세대(특히, 바리새인들과 그들에 속한 갈릴리 유대인들, 악한 세대)”는 내세는 물..

주일예배 230430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9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e, 마태복음 12장 38-4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본 단락은 바리새인들(특히, 서기관-성경문법학자로서 바리새인들의 지도자임)의 ‘성령모독죄’를 예증(=예를 들어 증명함)합니다. 그들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표적 요구’은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대표적인 ‘성령 하나님의 표적 거부’입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됨(=“예수의 그리스도됨”을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개념)’에 관한 표적을 받았습니다. 곧,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은 ‘하나님됨’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하는 바를 받아들였으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됨(특히,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해, 수 없이 들었고 수 없이 보..

이집트의 마리아(St Mary of Egypt)에 관하여 - 강의, 논문

동방교부 또는 사막교부들의 저작을 읽다보면, 자주 '이집트의 마리아(여자)'에 대해 나옵니다.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 교부들의 저작에 그녀가 간혹 등장합니다. 이에, 그것들의 정확한 문맥을 이해하기 위해 그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이에, 영상으로 알려진 최대한의 자료를 모아봅니다. 순서대로 시청하시면, 좋습니다. * 더불어, 그녀에 대해 동방교회에서 평범한 신앙인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 영상의 아래쪽으로 갈 수록 알 수 있습니다. 여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녀의 역사 속 중요성이 더욱 빛납니다. 물론, 여성으로서 그녀를 분석하는 작업도 제대로 된 '여성신학'을 전개함에 필요할 겁니다. 그녀의 삶[특히, 여자로 수도생활을 시작한 인간]에 입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관련하여, 첫..

주일예배 230423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8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d, 마태복음 12장 31-3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축귀함(=귀신을 쫓아냄)을 전제합니다. 곧, 본 단락 앞부분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성령모독죄(=앞선, 파이스 곧, 예수께서 성령세례 받음을 떠올리는 단어, 그리스도 안에 내주한 성령을 모독) 범함을 지적합니다. 참고로, 앞서 마태복음(1-12장 앞부분)은 성령과 예수의 관계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반복증거합니다. 예컨대, 예수의 수태(=잉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합니다(1:18). 또한, 성령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받을 때에 그에게 임하며(3:16). 그를 광야로 이끌어 시험받도록 합니다(4:1). 또,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더 강한 이가 성령 하나님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 예언합니다(3..

주일예배 23041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7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c, 마태복음 12장 22-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의 안식일 신체 치유는 안식일 축귀 치유(=귀신을 쫓아냄)로 발전합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무리(예수께서 단순히 치유 기적을 베풀기 바라며 따라다니던 갈릴리 유대인들)는 그분을 ‘다윗의 자손(=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 구원언약의 성취자)’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곧, 본문에서 무리들은 9:33에서 보여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겠다(가능성의 수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무리가 예수에 대하여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무리의..

주일예배 230409 마태의 예수 해설1 – 종된 그리스도와 성자 하나님을 강조하며, 마태복음 12장 15-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서, 마태복음은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논쟁과 그 결말을 다룹니다. 이어, 본문은 그것들에 대한 해설로 ‘구약성경 본문(18-21절)’을 인용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안식일 논쟁들을 기록한 주목적을 재확인시킵니다. 곧, 본문은 앞선 안식일 논쟁들을 구속사적(구원사적) 관점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참고로, 해당 구약성경본문은 이사야 42:1-4로서, ‘(성부에 대한)그리스도의 종됨’을 소재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장차 임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명령에 따라 구속 사역(=구원 사역)를 관대하고 조용하게,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예고합니다. 곧, 이는 ‘종된 신(=성자 하나님)’을 주제로 한 다분히 역설적 본문입니다. ..

닛사의 그레고리의 'Catechetical Oration'에 대해 - 논문

닛사의 그레고리의 'Catechetical Oration'에 관한 논문입니다. Catechetical Oration 내부가 아니라 밖(특히, 유노미우스에 관한 저작)에서 그것을 분석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 및 논의합니다. 이는 삼위일체론에 대한 논쟁이 휩쓰는 시대임을 고려할 때, 아주 적절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저작의 희소함을 기억하며, 다각도로 그의 글들을 그의 저작들을 통해 분석해야 할 겁니다.^^ * Gregory on Gregory: Catechetical Oration 38, Andrew raDDe-gallwitz, University of Notre Dame, Notre Dame, USA This pdf is a digital offprint of your contribution in M. Vi..

주일예배, 23040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6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2장 9-1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당시 바리새인들은 ‘치유’를 평일에 행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라는 자신들의 율법 조항 해석에 의거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르는 따위의 행위(=일)를 함으로써가 아닌, 오직 말씀으로(=일을 하지 않으며, 손을 내밀라고 명령하며) 손 마른 자를 치유합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강력히 사용하는 동시에 율법 조항을 존중합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다시 ‘경중(輕重) 논법’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단순히 일(=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른다거나 하는 치유 행위)을 하지 않는 것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 것이 옳음(엑세스틴:율법적으로 정당함)"을 지적합니다. 곧, 예수님..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라는 단어에 관해 - 230326 주일예배 중

성경의 문맥에 따라 ‘율법’으로 번역된 단어는 각각의 단락에서 ‘구분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에, 설교시 이를 명확히 반영해 강해합니다. 이에, 열린개혁교회 설교시 사용되는 단어 의도를 안내합니다. -> 율법 조항(의식법) : 성경에서 명문화된 특정 시대(예_모세·솔로몬 시대)에 법적으로 따라야 할 시행령 -> 종교 규정(규례) : 성경에 근거하되 특정 시대의 종교인들(예_바리새인 등)이 자의적으로 설정한 법적으로 따라야 할 시행령 -> 안식일·성전 규정 : 안식일·성전에 관한 율법 조항 관련하여, 예배시 해설(강의)한 내용을 아래에 링크로 첨부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라는 단어에 관한 설명은 5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