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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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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3052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2 – 씨 뿌리는 비유의 목적, 마태복음 13장 10-1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샬(=수수께끼 비유, 문맥적으로 씨 뿌리는 비유)을 들려주는 목적을 알려줍니다. 바로, 구원에 관하여, 마샬로 갈릴리 유대인들을 뚜렷하게 분리시킴입니다. 곧, 예수님의 마샬은 어떤 갈릴리 유대인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계시의 수단이 될 것이나, 누군가에게 그렇지 못할 겁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에서 ‘무릇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될(=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릴) 것이나, ‘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길(=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리지 못할) 겁니다. 특히, 16~17절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도래에 관해, 선지자들이 예견하였고 모든 세대의 의인들이 보고자 갈망하던 것을 너희가 목격했..

주일예배, 230514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1 – 3번째 설교에 대해, 마태복음 13장 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축귀했던 귀신이 회귀할 악한 현세대에게 비유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은 마샬(mashal, 비유 중 하나)로 자신에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히브리어 중 마샬(mashal)이라는 단어는 ‘수수께끼이면서 비유’입니다. 이는 그 의미가 즉각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컨대, 에스겔 17:2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습니다. "인자야, 너는 마샬(수수께끼 비유)을 이스라엘집에 베풀라." 그리고 그는 하나의 비유로서 청중들에게 설명해 주어야만 깨달아지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곧, 마샬은 1차적으로 해설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통찰력을 얻도록 자극하는 의도를 지닙니다. 곧, 마태복음 13장의 ‘수수께끼 ..

주일예배 230507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0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f,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진정한(영원한) 가족을 설명하며, 마태복음 12장 43-45, 46-5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찬송가 1장까지 처음에 소리가 작음을 알려드립니다. 곧 평소대로 괜찮아집니다. 도입 or 요약 43-45절까지,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새로운 표적 요구에 마지막으로 대답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으로 대표되는 ‘이 세대(=악한 세대)’를 ‘축귀 당했던 귀신이 회귀할 세대(=귀신이 쫓겨 나가기 전보다 더욱 비참해질 세대)’로 비유합니다. 이 마지막 대답(=단락)은 우화로서, 바로 직전의 단락(=대답)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고된 ‘비참한 미래=(이방인으로 말미암는 최후의 심판에서의 정죄)’를 발전시킵니다. 그렇습니다. 우화 그대로, “이 세대(특히, 바리새인들과 그들에 속한 갈릴리 유대인들, 악한 세대)”는 내세는 물..

주일예배 230430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9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e, 마태복음 12장 38-4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본 단락은 바리새인들(특히, 서기관-성경문법학자로서 바리새인들의 지도자임)의 ‘성령모독죄’를 예증(=예를 들어 증명함)합니다. 그들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표적 요구’은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대표적인 ‘성령 하나님의 표적 거부’입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됨(=“예수의 그리스도됨”을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개념)’에 관한 표적을 받았습니다. 곧,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은 ‘하나님됨’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하는 바를 받아들였으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됨(특히,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해, 수 없이 들었고 수 없이 보..

이집트의 마리아(St Mary of Egypt)에 관하여 - 강의, 논문

동방교부 또는 사막교부들의 저작을 읽다보면, 자주 '이집트의 마리아(여자)'에 대해 나옵니다.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 교부들의 저작에 그녀가 간혹 등장합니다. 이에, 그것들의 정확한 문맥을 이해하기 위해 그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이에, 영상으로 알려진 최대한의 자료를 모아봅니다. 순서대로 시청하시면, 좋습니다. * 더불어, 그녀에 대해 동방교회에서 평범한 신앙인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 영상의 아래쪽으로 갈 수록 알 수 있습니다. 여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녀의 역사 속 중요성이 더욱 빛납니다. 물론, 여성으로서 그녀를 분석하는 작업도 제대로 된 '여성신학'을 전개함에 필요할 겁니다. 그녀의 삶[특히, 여자로 수도생활을 시작한 인간]에 입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관련하여, 첫..

주일예배 230423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8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d, 마태복음 12장 31-3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축귀함(=귀신을 쫓아냄)을 전제합니다. 곧, 본 단락 앞부분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성령모독죄(=앞선, 파이스 곧, 예수께서 성령세례 받음을 떠올리는 단어, 그리스도 안에 내주한 성령을 모독) 범함을 지적합니다. 참고로, 앞서 마태복음(1-12장 앞부분)은 성령과 예수의 관계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반복증거합니다. 예컨대, 예수의 수태(=잉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인합니다(1:18). 또한, 성령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받을 때에 그에게 임하며(3:16). 그를 광야로 이끌어 시험받도록 합니다(4:1). 또,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더 강한 이가 성령 하나님과 불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 예언합니다(3..

주일예배 23041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7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c, 마태복음 12장 22-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의 안식일 신체 치유는 안식일 축귀 치유(=귀신을 쫓아냄)로 발전합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치자, 무리(예수께서 단순히 치유 기적을 베풀기 바라며 따라다니던 갈릴리 유대인들)는 그분을 ‘다윗의 자손(=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 구원언약의 성취자)’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곧, 본문에서 무리들은 9:33에서 보여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이제 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겠다(가능성의 수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무리가 예수에 대하여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은 (무리의..

주일예배 230409 마태의 예수 해설1 – 종된 그리스도와 성자 하나님을 강조하며, 마태복음 12장 15-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서, 마태복음은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논쟁과 그 결말을 다룹니다. 이어, 본문은 그것들에 대한 해설로 ‘구약성경 본문(18-21절)’을 인용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안식일 논쟁들을 기록한 주목적을 재확인시킵니다. 곧, 본문은 앞선 안식일 논쟁들을 구속사적(구원사적) 관점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참고로, 해당 구약성경본문은 이사야 42:1-4로서, ‘(성부에 대한)그리스도의 종됨’을 소재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장차 임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명령에 따라 구속 사역(=구원 사역)를 관대하고 조용하게,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예고합니다. 곧, 이는 ‘종된 신(=성자 하나님)’을 주제로 한 다분히 역설적 본문입니다. ..

닛사의 그레고리의 'Catechetical Oration'에 대해 - 논문

닛사의 그레고리의 'Catechetical Oration'에 관한 논문입니다. Catechetical Oration 내부가 아니라 밖(특히, 유노미우스에 관한 저작)에서 그것을 분석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 및 논의합니다. 이는 삼위일체론에 대한 논쟁이 휩쓰는 시대임을 고려할 때, 아주 적절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저작의 희소함을 기억하며, 다각도로 그의 글들을 그의 저작들을 통해 분석해야 할 겁니다.^^ * Gregory on Gregory: Catechetical Oration 38, Andrew raDDe-gallwitz, University of Notre Dame, Notre Dame, USA This pdf is a digital offprint of your contribution in M. Vi..

주일예배, 23040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6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2장 9-1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당시 바리새인들은 ‘치유’를 평일에 행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라는 자신들의 율법 조항 해석에 의거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르는 따위의 행위(=일)를 함으로써가 아닌, 오직 말씀으로(=일을 하지 않으며, 손을 내밀라고 명령하며) 손 마른 자를 치유합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강력히 사용하는 동시에 율법 조항을 존중합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다시 ‘경중(輕重) 논법’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단순히 일(=약을 제조하거나 무엇을 바른다거나 하는 치유 행위)을 하지 않는 것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 것이 옳음(엑세스틴:율법적으로 정당함)"을 지적합니다. 곧, 예수님..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라는 단어에 관해 - 230326 주일예배 중

성경의 문맥에 따라 ‘율법’으로 번역된 단어는 각각의 단락에서 ‘구분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에, 설교시 이를 명확히 반영해 강해합니다. 이에, 열린개혁교회 설교시 사용되는 단어 의도를 안내합니다. -> 율법 조항(의식법) : 성경에서 명문화된 특정 시대(예_모세·솔로몬 시대)에 법적으로 따라야 할 시행령 -> 종교 규정(규례) : 성경에 근거하되 특정 시대의 종교인들(예_바리새인 등)이 자의적으로 설정한 법적으로 따라야 할 시행령 -> 안식일·성전 규정 : 안식일·성전에 관한 율법 조항 관련하여, 예배시 해설(강의)한 내용을 아래에 링크로 첨부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라는 단어에 관한 설명은 50: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주일예배, 230326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5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2장 1-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1장은 12장에서 심화됩니다. 관련하여, 12장은 문맥적으로 11:25~30까지 예견되되, ‘쉬운 멍에, 가벼운 짐’으로 표현됩니다. 그렇게, 11장의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12장에서 바리새인들로 특정됩니다. 핵심적으로 12장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들(1-14. 22-37. 38-45절)로 구성되며, 막간문단(15-21절)과 종결문단(46-50절)은 그것들을 심화합니다. 그중, 1~8절과 9~14절은 같은 안식일에 동일한 갈릴리 바리새인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오늘 본문(1-8절)과 이어지는 본문(9-14절)에서, 바리새인들과의 ‘안식일 논쟁’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그리스도됨’이 드러납니다. 기도 -..

주일예배, 230319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4 – 평범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1장 25-3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부 외에는 성자를 아는 자가 없고, 역으로 성자(성자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포함) 외에는 성부를 아는 자가 없습니다. 또한, 성부의 뜻(유도키아, 선한 의지 또는 선한 소원)은 성자의 소원(보우로마이, 바람[hope] 또는 결정[determine])과 동일한 것으로서, 교만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은닉하며, 겸손한 자들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계시하는 겁니다. 곧, (하나님 당신답게)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천지의 주재인 성부의 뜻(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깨달음 부여의 절대 주권, 성자의 소원)’에 ‘감사하나이다’와 ‘옳소이다’로 반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하나님 됨을 바탕으로 예수님은 ‘소위 들을 귀가 ..

주일예배, 230312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3 – 평범한 유대인들을 중심으로a, 마태복음 11장 16-2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증언을 수용하지 않은 “이 세대(=갈릴리 고을들)”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죄를 다룹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신뢰하지 않음에 동일합니다. 단, 그들은 세례 요한보다 더욱 못난 인물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의 각종 증언과 초청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세밀하게 또한 해학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예수와 세례 요한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다채로운 증언과 초청을 무시한채, ‘자신들의 놀이(예컨대, 유대교 추종하기, 기적 체험 자랑하기 등)’에 집중합니다. 기도 - 하나님께서 기적들을 베푸사,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게 됨을 인정 및 ..

히브리어 원전 요나서 특강 - 김정훈 교수 (부산장신대 구약학)

요나서 특강입니다. 요나서는 문체적으로 조금 복잡하며, 이에 그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언어학적으로 정리한 책이 아직 없습니다. 스테레오로 녹음되어, 일부 기기에서 오디오 송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청 기기를 바꾸다 보면, 소리가 잘 들립니다.^^ [히브리어 원전강독] 요나서01 (욘1:1-6) https://www.youtube.com/watch?v=cWLdZfJRTwE [히브리어 원전강독] 요나서02 (욘 1:7-11) https://www.youtube.com/watch?v=QppFCvJ6pJ8 [히브리어 원전강독] 요나서03 (욘 1:12-16) https://www.youtube.com/watch?v=MWa4J_YLRFA&t=140s [히브리어 원전강독] 요나서 04(욘 2:1-6) htt..

'원죄와 용서 그리고 유아세례'에 대한 어거스틴의 관점

'원죄 교리'는 초대교회 어거스틴 이래로 정립되었습니다. 핵심적으로 원죄 교리를 '초대교회 송영신학의 아름다운 결과물'로 이해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원죄교리를 오해하지 않는 '유일한 길'입니다. *관련하여, 모든 논의의 중심에 있는 어거스틴의 'De peccatorum meritis et remissione et de baptismo pavulorum'(죄벌과 용서 그리고 유아세례)을 업로드합니다. 직접, 어떤 의도로 원죄교리가 생성되었는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필립 샤프의 번역을 올립니다. -> 라틴어 원문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De Peccatorum Meritis Et Remissione Et De Baptismo Parvulorum A Treatise On The Merits And Forg..

주일예배, 230305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2 –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b, 마태복음 11장 7-15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세례 요한의 일시적 실족을 지적한 후,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세례 요한을 구원사적으로(구속사적)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알려줍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구원사적(구속사적) ‘의의와 못남’을 강조합니다. 먼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왕궁에 있는 사람)’을 언급함은 세례 요한을 ‘선지자’로 부각하기 위함입니다(11:7-9). 관련하여,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일반적인 선지자 이상의 인물로 곧, ‘엘리야’(11:14; 말4:5)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실로, 세례 요한은 구원사(구속사)의 전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예언 및 증명하기에(11:10; 사40:3), ‘여자가 낳은 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