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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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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30723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6 - 바리새인의 전통을 문제삼다b, 마태복음 15장 12-2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는 의도적으로 12~14절을 추가합니다. 이는 자신들의 전통(=미쉬나)을 지적하는 예수께 반발하는 바리새인들을 2가지 비유로 심화합니다. 곧, 바리새인들은 ‘성부 하나님께서 심지 않은 것(=뽑힐 것)’이자, ‘맹인(=맹인을 인도하는 맹인)’입니다. 관련하여, 마태는 ‘인간에 관한 십계명(출애굽기20:13~16)’ 위반을 19중반절 이하에 나열하고, 그것들을 갈음할 단어를 19절 서두에 배치합니다. 곧, 19절 서두의 ‘디아로기스모이 포네로이’는 불필요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악한 생각’으로서 바리새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후속하는 것’들의 총체입니다. 곧,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십계명(=하나님의 계명, 인간에 관한)을 재언급하며,..

주일예배, 230716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5 – 바리새인의 전통(Mishnah)을 문제삼다a, 마태복음 15장 1-1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미쉬나(미쉬나, Mishnah - 전통, 유전)에 관해, 54:45부터 설명됩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 9:14에서, 갈릴리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다며, 또한, 12:1-2에서, 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이삭을 뜯어 먹는다며, 여러번 자신들의 전통(Mishnah)을 바탕으로 공격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전통을 비판함에 맞서, 바리새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예루살렘에서 파송된 바리새파의 대표)들이 갈릴리에 내려갑니다. 그들은 유대 전체에 회자되는 예수로 인해, 곧, 자신들의 이익을 저해하는 예수로 인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바리새파의 전통을 대표하는 제도 중 하나를 곧..

미슈나(Mishnah, 미쉬나)란 - 게마라, 탈무드 등[관계 해설 포함]

‘미쉬나(히브리어: משנה, 반복하다)’는 AD200년 경 ‘구전 토라(=모세가 여호수아에게 기록으로 남기지 않고, 말로 전달한 율법 규정)’로 전승되던 바를 기록한 겁니다. 이후, 그것의 본문은 바리새파 랍비들을 중심으로 법리논쟁되어, 각각 시대에 알맞게 재해석됩니다. 물론, 유대교인들은 미쉬나를 (기록된)토라에 준하는 것으로 여겨, 현재까지 철저히 암송하고, 준수합니다. 참고로, 미쉬나를 법리논쟁한(=하브루타를 사용함:묻고 대답하고 함께 찾는 공부법) 그리고 재해석한 바를 ‘게마라’라 부르며, 이는 미쉬나와 합본되어, ‘탈무드’라 불립니다. 곧, 현재 한국에 번역된 탈무드 이야기들(=미쉬나 해석에 참여한 랍비들의 사적인 저술 또는 저작)은 ‘탈무드’를 이루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특정 랍비의 ..

(마태복음에서)제자들의 신앙 고백 - 마가복음과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갈릴리 바다)물 위를 걸음’에 관한 마태의 결론부분(=제자들의 반응)은 마가의 것과 매우 다릅니다. 마가의 경우, 예수께서 물위를 걸음에 대한 제지들의 반응은 깜짝 놀람으로 인한 당혹감이 주요합니다. 곧, 마가는 기적적인 식사(=오병이어)와 그 후속사건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의 ‘예수의 신적 능력’에 관한 영민하지 못한 상태를 곧,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이에, 이는 마태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과 상반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마태도 이런 관점에 있어 마가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단, 마태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제자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라는 고백을 삽입하여, 앞서 행해진 이적(=오병이어)과 이번 이적((갈릴리..

주일예배, 230709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3 – 물 위를 걸어, 제자들을 구하다 &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4 – 게네사렛의 이방인을 치유하다, 마태복음 14장 22-33, 34-3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0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 당시, 신적 능력으로 인하여 자연 법칙이 극복될 수 있음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당연하고 광범위하게 수용됐습니다. 특히,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물 위를 걸을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곧,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후대의 마태공동체에게 ‘물 위를 걸음이 가능한가?’는 그것의 실현 가능성이 아닌, ‘그것이 누구로부터 일어났는가? 곧, 그가 그리스도인가?’를 의미했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구약성경본문들이 ‘물 위를 걷는 하나님’을 다룹니다.(예_욥 9:8, 합 3:15, 시 77:19) 본문은 그것들에 연장하여 바다 위를 걷는 예수 그리스도(=성자 하나님)를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성자 하나님(=그리스..

영적 권위(워치만 니)

'교회 지도자들에게 부여된 권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변증한 책입니다. 기계적으로 하나씩 받아들이기 보다, 전반적으로 강조되는 요소들을 훑어야 합니다. 소위, '영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거나,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초신자 또는 가나안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입니다. * 신앙인은 좋은 '지도자'를 찾고 선택해,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참으로 그런 사람을 찾기 어려운 시대이자, 참으로 그런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58356 영적 권위 - YES24 하나님의 권위를 중심으로 모여 이끌기도 하고 따르기도 하는 권위와 복종의 삶을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을 찾아, 하나님의 위임 권위를 찾아 섬기고 순..

(마태복음을 읽을 때)언약 신학의 중요성

마태복음은 기본적으로 ‘언약 신학’에 익숙한 유대인을 대상으로 집필됩니다. 이에, 마태복음을 읽는 순간마다, 그것이 ‘언약 신학’을 가진 유대인에 관한 내용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예컨데, 마태복음 1장 중 예수의 족보(의도적으로 14+14를 만드는 숫자 놀음[랍비들의 수사법]을 유도함)를 사용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언약의 성취자이고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심을 보이려는 장치(=도구)입니다. 또한,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유대인들에게만 한정되었다고 발언하기도 합니다.(물론, 이방인도 마태복음에서 선교됨) 가령 마15:21-28까지, 그리고 제자들의 복음 선포의 활동마저, 유대인들에게로 한정합니다(마10:5-6, 23). 이는 유대인들을 구약에서부터 보내주기로 약속된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자..

주일예배, 230702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2 – 목자로서 무리를 먹이다, 마태복음 14장 13-21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은 사복음서가 모두 전하는 유일한 기적입니다. 이는 ‘오천 명을 먹인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관련하여, 결미부의 "여자와 어린이 외에"라는 문구는 성인 남자 외에 여자와 아이들이 본문에 포함됨을 전제합니다. 곧, 이 사건은 ‘1~2만 명을 먹인 사건’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특히, 본문은 ‘몇몇 문학적 장치’를 통해, 예수님을 ‘양무리를 먹이는 목자’로 묘사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무리에게 고급 과일이나 고급 포도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빵과 생선을 제공합니다. 당시, 빵과 생선은 당시 갈릴리 농부들에게 기본적인 식사 요소입니다. 곧, 예수님은 무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필수적인 수준의 양식을 공급합니다...

주일예배 230625 갈릴리에서의 후속 사역1 – 세례 요한의 참수를 배경으로, 마태복음 14장 1-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세례 요한의 죽음은 마태복음의 2번째 대단원의 시작부입니다. 이는 마태복음의 1번째 대단원의 시작부 중 ‘무죄한 자들의 죽음(=베들레헴에서 벌어진 헤롯 대왕의 유아학살)’과 병행합니다. 곧, 이는 2번째 대단원에서 후속할 예수님의 수난 이야기를 예상케 하며, 최종적으로 2번째 대단원 결말부 중 ‘예수님의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그렇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세례 요한(=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의 사역과 긴밀히 연결됩니다. 그동안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향한 다양한 부정적인 반응들을 계속해서 기록했습니다. 예컨대,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를 사탄의 능력 아래에 있다고 비난하거나(12:22-37), 예수께 ‘그리스도라는 표적’을..

주일예배 230618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6 – 서기관(집주인) 비유 &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1 – 나사렛 사람들을 중심으로, 마태복음 13장 51-5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3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3번째 설교(=강화)는 2개의 결미(13:51, 52)로 장식됩니다. 첫째 결미는 13:11을 재확인합니다. 곧, "천국의 비밀(=[광의적으로]천국 말씀, 예수의 그리스도됨, [협의적으로]비유들-마샬들)을 깨닫는 것이 제자들에게 허락됩니다[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화임]" 물론, 본질적으로 하나님(특히, 예수님-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이어, 둘째 결미는 비유(=마샬x)로서, 곧,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제자들)’은 마치 집안창고(=ㅆ데싸우로스)에서 새 것과 옛 것을 손님에게 가져오는 집주인과 같습니다(=같아야 합니다). 관련하여, “새 것”은 신약의 전승(=예수님의 발화들[말씀들], 구체적으로..

주일예배 23061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5 – 겨자씨, 누룩, 보화, 진주 비유, 마태복음 13장 31-35, 44-4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2: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예배의 초청부터 사도신경까지 잠시 소리가 송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입 or 요약 4개의 비유들은 서로 다른 청중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처음 둘은 갈릴리 바다에서 무리에게 주어지고, 나중 둘은 (아마, 베드로의)집에서 제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관련하여, 전자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관한 하나님의 본질적인 실행을 강조하고, 후자는 그와 동시에 드러나야 할 인간의 응답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본질(=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과 그것의 주체)이 대조적으로 다루어집니다. 먼저, 구체적으로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대해서 예고하되,..

주일예배 230604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4 – 가라지 비유와 그물 비유, 마태복음 13장 24-30, 36-43, 47-50절

설교의 45:01 즈음에 가라지에 관한 3가지(=못된 세대, 이 세대, 사탄의 아들들) 추가 묘사(언급) 중, '못된 세대, 이 세대'를 잘못 말한(삭제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합니다. 마태복음의 흐름에서 '못된 세대, 이 세대(대부분의 갈릴리 유대인들)'는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로서, 42절의 풀무불에 던져지는 자들과 전혀 다릅니다. 뉘앙스가 비슷하여 실수를 했습니다.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0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위 2가지 비유와 그 해석들은 공통적으로 ‘종말적 심판’에 관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또 다른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본질(=예수의 그리스도됨에 따른 종말적 심판의 성취)을 다룹니다. 그중, 가라지 비유는 상대적으로 ‘농부(=주인,..

주일예배 230528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3 – 씨 뿌리는 비유의 해석, 마태복음 13장 3-9, 18-2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2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세기 갈릴리 유대인 농부들은 풍년이 들 경우, 10배의 수확(=씨 1되를 뿌려서, 씨 10되를 얻음)을 거두었습니다. 관련하여, 통상적으로 그들은 7.5배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다루는 100배, 60배, 30배의 수확은 그들에게 허락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을 전제한 ‘특별한 수확’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를 받아들이는 갈릴리 유대인들은(=“그것이 허락된” 자들, “복 있는” 자들,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보고 들은 곧, 깨닫는 자들 – 지난 본문 중) 인간 스스로 성취할 수 없는 곧,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에 근거한 ‘풍성한 수확’을 맺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일예배, 23052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2 – 씨 뿌리는 비유의 목적, 마태복음 13장 10-1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샬(=수수께끼 비유, 문맥적으로 씨 뿌리는 비유)을 들려주는 목적을 알려줍니다. 바로, 구원에 관하여, 마샬로 갈릴리 유대인들을 뚜렷하게 분리시킴입니다. 곧, 예수님의 마샬은 어떤 갈릴리 유대인에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계시의 수단이 될 것이나, 누군가에게 그렇지 못할 겁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에서 ‘무릇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될(=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릴) 것이나, ‘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길(=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구원을 누리지 못할) 겁니다. 특히, 16~17절까지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도래에 관해, 선지자들이 예견하였고 모든 세대의 의인들이 보고자 갈망하던 것을 너희가 목격했..

주일예배, 230514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1 – 3번째 설교에 대해, 마태복음 13장 1-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축귀했던 귀신이 회귀할 악한 현세대에게 비유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은 마샬(mashal, 비유 중 하나)로 자신에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히브리어 중 마샬(mashal)이라는 단어는 ‘수수께끼이면서 비유’입니다. 이는 그 의미가 즉각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컨대, 에스겔 17:2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습니다. "인자야, 너는 마샬(수수께끼 비유)을 이스라엘집에 베풀라." 그리고 그는 하나의 비유로서 청중들에게 설명해 주어야만 깨달아지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곧, 마샬은 1차적으로 해설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통찰력을 얻도록 자극하는 의도를 지닙니다. 곧, 마태복음 13장의 ‘수수께끼 ..

주일예배 230507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10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f,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진정한(영원한) 가족을 설명하며, 마태복음 12장 43-45, 46-50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찬송가 1장까지 처음에 소리가 작음을 알려드립니다. 곧 평소대로 괜찮아집니다. 도입 or 요약 43-45절까지,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새로운 표적 요구에 마지막으로 대답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으로 대표되는 ‘이 세대(=악한 세대)’를 ‘축귀 당했던 귀신이 회귀할 세대(=귀신이 쫓겨 나가기 전보다 더욱 비참해질 세대)’로 비유합니다. 이 마지막 대답(=단락)은 우화로서, 바로 직전의 단락(=대답)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고된 ‘비참한 미래=(이방인으로 말미암는 최후의 심판에서의 정죄)’를 발전시킵니다. 그렇습니다. 우화 그대로, “이 세대(특히, 바리새인들과 그들에 속한 갈릴리 유대인들, 악한 세대)”는 내세는 물..

주일예배 230430 그리스도를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9 –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e, 마태복음 12장 38-4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에 이어, 본 단락은 바리새인들(특히, 서기관-성경문법학자로서 바리새인들의 지도자임)의 ‘성령모독죄’를 예증(=예를 들어 증명함)합니다. 그들의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표적 요구’은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대표적인 ‘성령 하나님의 표적 거부’입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됨(=“예수의 그리스도됨”을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개념)’에 관한 표적을 받았습니다. 곧, 니느웨 사람들이나 남방 여왕은 ‘하나님됨’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하는 바를 받아들였으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됨(특히,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해, 수 없이 들었고 수 없이 보..